악플은 이제 겨우 조금 알 것 같은데 비추 같은 심리는 어디서 오는건지 그건 아직 모르겠더라구요.
아직 갈 길이 멀어보이거든요.
단순하게 심리학적 이론으로 열등감 , 콤플렉스 , 그림자 같은 걸로는 이해나 설명이 안 되는 것 같고
저의 숙제중 하나이지 싶거든요. 어떤 차이 미세한 공격적 심리에서 기인하는 것 같기는 한데...
제가 추를 눌렀는데.. 분석좀 해주세요.
전 비추를 햇어요
1. 속마음으론 뭔가 반대하는 글이나 욕을 하고 싶은데 쪼랩이라 글 남기면 내가 남긴 거 티나니 익명으로 할 수 있는 표현을 하거나
2. 글발이 딸려서 토론이나 댓글 주고받기를 하기엔 실력이 안되거나
3. 이도저도 아니고 나는 얘 글이나 얘 자체가 싫은데 굳이 글 남기기도 귀찮아서 비추 도장이나 땡.
이거 아닐까요.
비슷해 보이기는 해요 외적으로는 투표쪽의 비토 또는 보이콧 하고도 닮아 보이는데 행동의 취소 과앙교정 취소문화하고도 연관이 았는 것 같은데 깊은 기저를 모르겠네요.
케이스별로 게시자 본인 뿐 아니라 다수에게 또라이로 인식될 수 있는 경우도 있는 반면
비추 도장은 아무 리스크가 없으니까 맘 편히 내 감정을 드러낼 수 있는 게 가장 크지 않나 생각해봅니다.
그냥 동의하면 추 아니면 비추
또는 글쓴사람 자제가 좋아서 추 싫으면 비추?
아님 친목에 의해서? ㅋㅋㅋ
집단적인건 변수가 될 확률은 있어 보이는데요.
네 그럴 수 있다고 봐야죠
단위가 아주 커지면 쉽지않겠지만
어느선까진 능력자가 맘만 먹으면
조작 오염 시킬 수 있다고 생각해야죠
댓글 8
댓글쓰기제가 추를 눌렀는데.. 분석좀 해주세요.
전 비추를 햇어요
1. 속마음으론 뭔가 반대하는 글이나 욕을 하고 싶은데 쪼랩이라 글 남기면 내가 남긴 거 티나니 익명으로 할 수 있는 표현을 하거나
2. 글발이 딸려서 토론이나 댓글 주고받기를 하기엔 실력이 안되거나
3. 이도저도 아니고 나는 얘 글이나 얘 자체가 싫은데 굳이 글 남기기도 귀찮아서 비추 도장이나 땡.
이거 아닐까요.
비슷해 보이기는 해요 외적으로는 투표쪽의 비토 또는 보이콧 하고도 닮아 보이는데 행동의 취소 과앙교정 취소문화하고도 연관이 았는 것 같은데 깊은 기저를 모르겠네요.
케이스별로 게시자 본인 뿐 아니라 다수에게 또라이로 인식될 수 있는 경우도 있는 반면
비추 도장은 아무 리스크가 없으니까 맘 편히 내 감정을 드러낼 수 있는 게 가장 크지 않나 생각해봅니다.
그냥 동의하면 추 아니면 비추
또는 글쓴사람 자제가 좋아서 추 싫으면 비추?
아님 친목에 의해서? ㅋㅋㅋ
집단적인건 변수가 될 확률은 있어 보이는데요.
네 그럴 수 있다고 봐야죠
단위가 아주 커지면 쉽지않겠지만
어느선까진 능력자가 맘만 먹으면
조작 오염 시킬 수 있다고 생각해야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