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역에서 어머님 만나 쌀국수랑 분짜 사드리고,
병원 도착해서 치료방법 확정짓고,
낼 입원 모레 치료 글피 퇴원하기로 했어요.
간호간병병동이라 보호자 입실 면회 안된다 하는군요.
시누이가 운전해서 모셔다 드림 되니
진료카드랑 낼 입원안내문 챙겨 어머니 드렸어요.
시누이도 오늘 설명듣고 싶다해서 같이 설명들었고요,
(뒷담 시누이도 평택살아요 🤣🤣🤣🤣🤣🤣)
홀가분하게 아이마시며 있어요.
중증환자 등록되니 금액이 정말 많이 할인되는군요 ㅠㅠ
보통 시민
그래도 의료 할인이라도 많이 되셔서 다행이세요. 돌아가신 저희 아버님 파킨슨 치료약도 거의 공짜 수준으로 저렴하셨어요. 편안한 오후 보내세요.
고생하셨어요~~
고생하셨네요
가족 모두 동참해야지 한명 전담하면 병나요
나눠서 하시길!!!!!! 평택사는 시눈 차도 있네요. 울 달려님은 운전도 몬하는데 ㅠ
시모님도 시누가 편하실듯
무튼 고생하셨어요
그를까요? 당신은 늘 외로우셔셔
사랑받고 싶으신데 늘 짝사랑이신듯해서...
그렇죠 짝사랑이 참 무섭습니다
다정하진 않은데 눈에 맘에 거슬리는게 많아 힘들어요.
아는 분이 시댁에 백점받으려 노력하지마 50점만 해라 했는데 그럼 아무도 안 나서서...
집집마다 환경 상황 등이 다르니까요
환자도 힘들지만 옆에서 지켜보는것도 많이 지칩니다
말씀대로 꾸준히 50 점이 낫지 싶습니다
지쳐서 조금 소홀해지면 서운하단 소리 듣게되고
아... 제가 뭐라고 말이 많았네요
댓글 9
댓글쓰기그래도 의료 할인이라도 많이 되셔서 다행이세요. 돌아가신 저희 아버님 파킨슨 치료약도 거의 공짜 수준으로 저렴하셨어요. 편안한 오후 보내세요.
고생하셨어요~~
고생하셨네요
가족 모두 동참해야지 한명 전담하면 병나요
나눠서 하시길!!!!!! 평택사는 시눈 차도 있네요. 울 달려님은 운전도 몬하는데 ㅠ
시모님도 시누가 편하실듯
무튼 고생하셨어요
그를까요? 당신은 늘 외로우셔셔
사랑받고 싶으신데 늘 짝사랑이신듯해서...
그렇죠 짝사랑이 참 무섭습니다
다정하진 않은데 눈에 맘에 거슬리는게 많아 힘들어요.
아는 분이 시댁에 백점받으려 노력하지마 50점만 해라 했는데 그럼 아무도 안 나서서...
집집마다 환경 상황 등이 다르니까요
환자도 힘들지만 옆에서 지켜보는것도 많이 지칩니다
말씀대로 꾸준히 50 점이 낫지 싶습니다
지쳐서 조금 소홀해지면 서운하단 소리 듣게되고
아... 제가 뭐라고 말이 많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