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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이상만
EastSideStory
2024.09.11 15:58
2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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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itssa.co.kr/163753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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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역에서 어머님 만나 쌀국수랑 분짜 사드리고,

병원 도착해서 치료방법 확정짓고,

낼 입원 모레 치료 글피 퇴원하기로 했어요.

간호간병병동이라 보호자 입실 면회 안된다 하는군요.

 

시누이가 운전해서 모셔다 드림 되니

진료카드랑 낼 입원안내문 챙겨 어머니 드렸어요.

시누이도 오늘 설명듣고 싶다해서 같이 설명들었고요,

 

(뒷담 시누이도 평택살아요 🤣🤣🤣🤣🤣🤣)

 

IMG_6439.jpeg.jpg

홀가분하게 아이마시며 있어요.

 

중증환자 등록되니 금액이 정말 많이 할인되는군요 ㅠㅠ

IMG_6441.jpeg.jpg

 

 

 

보통 시민

댓글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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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4.09.11 16:10
    베스트

    그래도 의료 할인이라도 많이 되셔서 다행이세요.  돌아가신 저희 아버님 파킨슨 치료약도 거의 공짜 수준으로 저렴하셨어요. 편안한 오후 보내세요.

  • 2024.09.11 16:14
    베스트

    고생하셨어요~~

  • 2024.09.11 16:22
    베스트

    고생하셨네요 

    가족 모두 동참해야지 한명 전담하면 병나요

  • 2024.09.11 20:02
    베스트

    나눠서 하시길!!!!!! 평택사는 시눈 차도 있네요. 울 달려님은 운전도 몬하는데 ㅠ 

  • 2024.09.12 06:30
    베스트

    시모님도 시누가 편하실듯

    무튼 고생하셨어요 

  • 달려라보리 작성자
    2024.09.12 06:50
    베스트
    @이나중탁구부

    그를까요? 당신은 늘 외로우셔셔 

    사랑받고 싶으신데 늘 짝사랑이신듯해서...

  • 2024.09.12 07:00  (수정 09.12 07:29)
    베스트
    @달려라보리

    그렇죠 짝사랑이 참 무섭습니다

     

  • 달려라보리 작성자
    2024.09.12 07:05
    베스트
    @이나중탁구부

    다정하진 않은데 눈에 맘에 거슬리는게 많아 힘들어요. 

    아는 분이 시댁에 백점받으려 노력하지마 50점만 해라 했는데 그럼 아무도 안 나서서...

  • 2024.09.12 07:11
    베스트
    @달려라보리

    집집마다 환경 상황 등이 다르니까요

    환자도 힘들지만 옆에서 지켜보는것도 많이 지칩니다

    말씀대로 꾸준히 50 점이 낫지 싶습니다 

    지쳐서 조금 소홀해지면 서운하단 소리 듣게되고

    아... 제가 뭐라고 말이 많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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