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도 얘기 하시길래...
나 독도 가봤다.
첫째 네살 때.
시할아버지 산소가 울릉도에 있어서
시댁어르신들과 딱 이맘 때 추선전후에
그때 큰애 기저귀 차고 있었는데. 울릉도 산소 보살피러 간 김에
아버님이 독도 가보자고 해서 독도가는 배 탔음.
울릉도에서도 배타고 한참을 갔다.
애가 울 때 마다 추파춥스 사탕 줘가며 달래며 갔던 기억이..
입도해서 사진 몇방 찍고 빨리 나왔어야 했음.
그러셨군요! 대단하십니다.
그땐 크루즈? 같은 배가 없어서 일반 객실에 앉아서 울릉도까지 갔는데 배멀미에 엄청 고생했어요.
전 울릉도 세번 갔는데 그때마다 독도 배탔는데도 상륙은 못했어요 ㅠㅜ 날씨 안받쳐주면 상륙을 못하거든요.
어후 고생 고생 ㅠㅠ
와 몇대가 덕을 쌓아야 입도할수 있다던데 !~
마왕님 대단하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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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쓰기그러셨군요! 대단하십니다.
그땐 크루즈? 같은 배가 없어서 일반 객실에 앉아서 울릉도까지 갔는데 배멀미에 엄청 고생했어요.
전 울릉도 세번 갔는데 그때마다 독도 배탔는데도 상륙은 못했어요 ㅠㅜ 날씨 안받쳐주면 상륙을 못하거든요.
어후 고생 고생 ㅠㅠ
와 몇대가 덕을 쌓아야 입도할수 있다던데 !~
마왕님 대단하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