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서 자주 지적 당하는 것 중에 하나인데 뭔가 충동이 들때 그 대신 다크 쵸콜렛을 입에 물고 우물우물 빨면서 도파민을 폭발 시켜서 대리만족 하는 편이거든요.
겨울에는 핫쵸코 차를 타서 홀짝 홀짝 마시면서 해소를 하기도 하구요.
같은 당분에서 오는 도파민 충전이기는 한데....책에서 뭔가 하나 지식을 얻거나 알아냈을때 알아내는거 하고는 비교할 바는 아니긴 한데....
조금 저도 쾌락에서 자유로울 수 없는 나약한 인간일뿐이라는거...
스트레스 받을땐 danger해도 단거 좋아요.
지식의 습득이나 일의 성취와 같이 장기적인 활동의 보상에서 오는 쾌감은 세로토닌.
맞겠쥬? 어서 줘 들은거라 ㅋ
넵....!!!
맞췄다 히히
그런데 진짜 큰거는 더 큰게 있어요. 이거는 19금 세계의 오르가즘이라고 부르는거랑 같은 경외감(awe) 루벤스 신드롬(Rubens Syndrome) 스탕달 신드롬(Stendhal syndrome) 같은게 오면 진짜 ㅎㄷㄷㄷ 해요.정확한건 주이상스 라는 개념으로 불려요
Awe stricken은 잘알죠.
예술이 선사하는 융단폭격같은 경외감.
전 "닭살(goosebumps)"이란 표현이 젤 좋아요.
우리나라에선 나쁜뜻으로 쓰이는게 좀 안타까움.
와 그렇구낭
다크초콜렛으로 도파민을... ㅋㅋ 저는 밀크초콜렛이 좋아서😆😆😆😆😆
82%가 좋아요
주정뱅이 입장에서 초콜릿은 위스키의 좋은 안주죠 ^^
댓글 10
댓글쓰기스트레스 받을땐 danger해도 단거 좋아요.
지식의 습득이나 일의 성취와 같이 장기적인 활동의 보상에서 오는 쾌감은 세로토닌.
맞겠쥬? 어서 줘 들은거라 ㅋ
넵....!!!
맞췄다 히히
그런데 진짜 큰거는 더 큰게 있어요. 이거는 19금 세계의 오르가즘이라고 부르는거랑 같은 경외감(awe) 루벤스 신드롬(Rubens Syndrome) 스탕달 신드롬(Stendhal syndrome) 같은게 오면 진짜 ㅎㄷㄷㄷ 해요.정확한건 주이상스 라는 개념으로 불려요
Awe stricken은 잘알죠.
예술이 선사하는 융단폭격같은 경외감.
전 "닭살(goosebumps)"이란 표현이 젤 좋아요.
우리나라에선 나쁜뜻으로 쓰이는게 좀 안타까움.
와 그렇구낭
다크초콜렛으로 도파민을... ㅋㅋ 저는 밀크초콜렛이 좋아서😆😆😆😆😆
82%가 좋아요
주정뱅이 입장에서 초콜릿은 위스키의 좋은 안주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