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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astSideStory

정치하고 전혀 무관하게 갈 수는 없는 일이긴 한데 자게에 쓰면 다른 변수가 꼬일 것 같아서 라게에 써볼려고 합니다.

 

홍범도 장군 유해 발굴 송환 사업을 두고 우리정부와 북한이 경쟁을 했듯이 안중근 의사 유해 발굴 송환 사업도 경쟁 관계가 있다고 볼 수는 있다는 점이 있어서 중국 정부가 난색을 표하고 있는 걸로 알고 있거든요.

 

작년에 러시아 신문 기사 문헌 발견으로 매장지 위치가 기존 남북 공동발굴사업지가 아니라 기독교 묘지 라는 점이 확인은 됐는데 그 위치 근처가 중국 해군 기지 근처라

탐사가 쉽지 않은 지역으로 알려져 있구요.그동안 학술 학회들이 열려서 어디쯤이라는 내용들도 추정 되어 오기도 했구요.

 

그래서 위치를 특정하려면 러시아 신문 기사 정보를 기초 2차 자료로 삼아서 탐색을 해야 하는데 중국 정부와 해군에 들키더라도 문제가 없는 화이트요원 외교관 신분 군사무관이 군사외교행정접촉을 맡고 다른 요원이 은밀히 묘지 참배객으로 비공직 가장 신분 위장해서 탐색을 하는게 어떨까 하는 생각이 늘 있었거든요.국제협약상에 국제항공보안검색을 우회할 수 있는 외교행낭이라는 물건이 있긴 하거든요, 물론 전혀 보안검색을 안 하는 아니지만 국제적으로 문제가 비화될 수 있는건 감안을 해야 한다고 하더라구요. 우리나라에서 중국 대사관과 영사관으로 보내는 외교행낭에 지표투과 레이더 장비를 보내서 침관의 유해 매장 위치를 확인해보는게 어떨까 하는게 제 생각이거든요.

 

또 , 학술조사를 잘 할 수 있는 석사급 이상의 신분을 가진 사람이 일본 국회 도서관 자료 탐색으로 당시 일본으로 보내진 전신 원자료를 찾아야 정확한 근거가 나오지 않을까 싶거든요. 일본 국회 도서관에 접근 할 수 있는 접근 권한이 매우 엄격하게 보안사항으로 제한 되어 있다고 일제강점기를 다룬 방송사 다큐멘터리들에서 나와서 이 작업도 병행 되어야 할 것 같구요.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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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4.09.03 20:30
    베스트

    ㅈ9당 누구 말처럼 왜놈들에게 알려달라고 떼 써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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