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 가족모임(부모님, 동생, 저, 와이프)으로
노량진수산시장에 다녀왔습니다.
어머니는 대게를 좋아하시고 와이프는 꽃게를 좋아하고
저는 민어철이라고해서 민어가 땡겼습니다.
거기다 뿔소라도 구매하고 튀김도 만원어치 샀네요.
(가리비는 서비스로 얻었습니다.)
맛은 다 좋았지만 오랜만에 먹은 민어가 제일 좋았네요..
금액은 양념집 비용까지 합쳐서 36만원 나왔습니다...ㅠㅠ
인당 72,000원 꼴... 많이 사긴 했지만... 물가가 무섭네요...
어머니가 사신다고 하셔서 잘 얻어 먹긴 했는데...
(*주차비를 빼먹었네요... 차량 한대당 5천원씩 총 2대
만원 나왔어요 ㅠㅠㅠ 주차비 너무 비쌉니다...)
금액이 금액인지라 마음이 편치 않네요...
추석 때 용돈 더 드려야 겠어요 ㅋㅋㅋ
아 그리고 가족들이 다 배고픈 상태라
음식 나왔는데 사진 찍을거라고 잠깐 기다려주십사
부탁할 상황이 아니라서 기록용으로 찍었습니다 ㅋㅋㅋ
양해 부탁드립니다 ~
댓글 10
댓글쓰기아주 싱싱해 보이네요.
초근접 사진으로 보니까 더 땡기네요~^^
배고파서 정신없이 먹었습니다 ㅎㅎㅎ
와 너무 푸짐하니 맛있겠어요. 어머님 생신 다시 한 번 축하드립니다.
감사합니다~ 편안한 저녁 보내세용~
우와~~ 제대로네요~~
이 가격이면 괜찮은 뷔페 갈걸 그랬어요 ㅋㅋㅋ
개인적으로 꽃게 좋아하는데..가족 분들 즐거우셨으면 비싸지 않아요!!
맛나게
드셨네예 ㅎ
우왕 미쳤다리🤤🤤🤤🤤🤤🤤
민어회인가여?? 종류별로 드셨네여 ㅎㅎㅎ
해산물 살때 주인장에게 주차할인권 달라했어야 하는데.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