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챙겨먹고 (점심때 어머님 금식이란 이야기를 들어서)
설거지, 청소기 돌리고, 빨래개기하고
촌시런 사람 광교중앙역 버스연계가 마냥 신기하고요.
병원 다 와가는데 갑자기 뇌 mri찍는다 했다고
낼 오전이라 했는데 ㅠㅠ
부랴부랴가서 가방도 못 내리고,
mri실에서 거의 혼나는 학생처럼 주의사항을 듣고 서명을 했지요.
좀 쉬다 다시 폐생검 pcnb
이것 역시 기흉 위험성 설명을 듣고
아니 기침해서 이 사단이 났는데 기침을 참으라니요 ㅠㅠ
며느리는 직계가족이 아니군요 ㅋ
ct실에서 조직검사 후 두시간 움직이지말고 말도 하지말고 기침도 ㅠㅠ
2시간 후 엑스레이 찍으러 갑니다.
낼 pet-ct 검사가 오전이라 들어서
여기서 자야 할 듯.
휴 아침먹고 오길 잘했다 생각하고 있었는데,
어휴 뭔가 비위상하는 냄새가 ㅠㅠ
다이어트 절로 될 듯
배고프지가 않아요 ㅋㅋㅋ
엄니가 요양보호사 자격증따면 좋다고 늘 말씀하셨는데
비위도 약하고 피도 못 보고 전 글렀... ㅠㅠ
햇살이가 오늘 하교하고 자기 용돈으로 맛난거 사준다했는데
안되겠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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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래 잘 들을게요 ㅎㅎ
고생이 많으시네요~~~
어렵더라도 간단한 간식으로라도 챙겨드시기를.....
다들 건강하세요~~~
다이어트 ㅎㅎㅎ
감사합니다 ^^
아이구 고생많으시네요 ㅜㅜ
뭐라도 챙겨드세요 ㅜㅜ
제가 정형외과의 모든 것이었는데,
이제 호흡기내과의 모든 것으로 발전중입니다 ㅠㅠ
별 거 아니길 🙏🙏🙏
별거아닐거에요 🙏🙏🙏🙏🙏
병원은 환자도 힘들고 보호자도 힘든데 환자옆에서 힘든티 못내는거 그게 힘들죠 본인도 챙기시면서 어머님 챙기세요 🙏🏻
옙 감사합니다 🙏🙏🙏
너무 고생하시네요. 부디 힘내시고 잘 이겨내시길 바랍니다.
예... 감사합니다 🙏🙏🙏🙏
고생많으셔요ㅠㅠ 이 검사의 끝에 별 일 아니니 지켜봅시다~ 라는 결과가 있기를 바라고 또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
에궁..울보리님 고생이 많으시네요
씨익~~
잇나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