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까지 올라온 여름 휴가 사진을 보면..
너무 멋있는 곳도 많고 가보고 싶은 곳도 많더라구요
허나.. 18개월 아들을 데리고 어디를 가기가 두렵고 건설쪽이 불경기라 신랑벌이가 급격하게 줄어서 올해는 절약모드로 생활해야하기에 집콕 휴가를 보냈어요
잇싸분들이 올려주신 다양한 휴가사진을 보면서..
"휴가가 뭐~~~ 별거냐~ 가족들하고 함께 지내면 그게 휴가죠 뭐~ "
라고 생각했어요 ㅎㅎ
그래서 올 여름은 시원한 곳을 찾아서 돌아다니고 동네 공원가서 신나게 물놀이하면 보냈어요
다들 막바지 무더위 잘 이겨내시고 시원하게 보내세요
(동네 분수대에서 신랑과 아들이 흠뻑쇼를 보여줬죠 ㅎㅎ)
(마트 오락실에서 안간다고 버티는 중이요 😫)
(전 빙수는 안좋아해서 신랑만 빙수먹고 전 달고나커피마셨죠)
(이케아 가서 더위도 피할 겸 갔다가 밥도 먹고 온날도 있죠)
(맥도널드 가서 해피밀도 먹었죠.. 물론 제꺼임요 ㅎㅎ)
(올 여름에서 반나절만 피는 선인장 꽃이 피었어요 매번 밤에 펴서 놓쳤는데 ㅎㅎ 이번엔 찍는데 성공했어요)
라이프
-
가
+
-
번호
제목
글쓴이등록일 추천 조회
-
공지
라이프 게시판에 새로운 에디터 적용
20
잇싸지기read more09/10 33 328
-
공지
책 좀 찾아가세요.
35
잇싸지기read more09/09 96 2694
-
공지
주간동편 특별판 셀럽 인터뷰. 황희두 편. 🕹알리미 단의 역습🔈
55
윤작자read more09/02 142 3859
-
17095
치지직에서 음악 저작권 해결되면 동영상 올려볼까 했는데
cseduread more01:06333737
-
17094
gif) 라게에 빠지다 😁
14
read more
이나중탁구부
00:201515123123 -
17093
무까 마까
11
read more
뚜비뚜바
09/1299154154 -
17092
이제 퇴근했어여
27
read more
F킬라칙칙
09/121818172172 -
17091
선선하네요
4
이동형꽈추형read more09/121212118118
-
17090
아이폰이 에러 때문에 중요 기능을 못써서 삽질 엄청 했네요...
2
read more
티나한
09/12446565 -
17089
저녁 산책하러 나와서 신기한게 옆동네 자율방범대원들이 도보순찰중인
2
cseduread more09/1277106106
-
17088
아까 저녁밥
13
너와집read more09/121616178178
-
17087
눈꽃핑 안녕?
8
read more마왕
09/121010125125
-
17086
오늘은 너다!
14
밝은씨앗read more09/121515190190
-
17085
친목질 시작한다(ꈍoꈍ🌸)
13
read more
굥익1기(ꈍoꈍ🌸)
09/121616247247 -
17084
드뎌왔다~
10
위닷미read more09/121515195195
-
17083
나다 퇴근한다 니들 뚝배기 맞고싶니 😑
3
read more굥익1기(ꈍoꈍ🌸)
09/121414105105
-
17082
지짐 먹고,,,
10
철학읍따read more09/121212135135
-
17081
라게방 잇님들ᆢ
17
read more
미소한줌
09/121818178178 -
17080
요즘 겁나 바빠서
7
read more저널리즘M대박
09/122929162162
-
17079
[슈카월드 펌] 50세 퇴직 문화, 말이 되나?: 2 나라의 자영업
4
잇싸웰read more09/1277151151
-
17078
선물ᆢ
16
read more미소한줌
09/121818246246
-
17077
MBN 에서 묘성장군을 보니 ㅋㅋ
5
read more
먼지짝꿍
09/1288344344 -
17076
바나나 하나 먹고 버텼더니 배고파서 첫끼 먹어야겠는데
3
cseduread more09/1266109109
-
17075
비가..비가..토네이도처럼.. 그리고
11
철학읍따read more09/121515222222
-
17074
인재영입위원장 뚜비뚜바 😑
8
read more굥익1기(ꈍoꈍ🌸)
09/121414258258
-
17073
아파트 필로티 주차장에서 악기 연습할까 생각하다가
9
cseduread more09/1244176176
-
17072
국수 레시피 모음
6
read more
.svg)
자셔로10만P가자
09/121212206206 -
17071
유머 있는 사람이 부럽긴한데
2
cseduread more09/121313126126
-
17070
평화나무와 미르미디어에게 동시에 우편물을 받았네요
7
read more자셔로10만P가자
09/122727336336
-
17069
정부 서식과 아래아 한글
9
곰돌read more09/1266216216
-
17068
초 4 여자 아이
25
딸기좋아read more09/122323385385
-
17067
이놈 딸냄 아빠를 들들볶아서
9
read more마왕
09/121818273273
-
17066
물 마시는 소리가 거슬릴 때는, 뭐다?
6
딸기좋아read more09/121212208208
댓글 17
댓글쓰기분수쇼...
전에 비 내리는 날 분수는 나오고 아이들은 노는데
제 아이도 아닌데 한숨이 허허허
선인장 꽃 귀하네요 👍👍👍👍👍
비 내리는 날 ... 아.. 생각만 해도.. 한숨이... 😓
은근 사진을 잘 찍으심~👍
수십장 찍어서 한장 건졌어요 ㅎㅎ
부군님이 복받으셨네예 이런 아름다운 생각을 하시는분이랑 사시니께예 ㅎ 복받으실 꺼라예
ㅎㅎ 감사합니다 그래도 전 잇싸님들 덕분에 힘들어도 잘 버티면서 살아요
저는 아이가 없지만 동네공원 산책할떄 애기들 분수에서 뛰노는 모습만 봐도 흐믓...
그옆에 부모님들이 서서 사진찍고 하는거보면 아 저게 행복인데 하는 생각이 들어요
내내 평안과 행복하셔요!~
빙수는 우유타래빙수 강츄!
ㅋㅋ 우유타래빙수요?? 이건 또 어데서 팝니까요??
앜 귀여운 쪼꼬미 아빠가 안고있으니 더 쪼꼼하내요 ㅋㅋㅋ
이런말 그렇지만 애기어릴땐 집가까운데가 최거에여 ㅋㅋㅋ
저도 애들애기땐 친정 시댁만 돌고돌았다는🤣🤣🤣
다들 멀리가봐야 애들은 기억도 못한다고 ㅋㅋ 그냥 가까운 곳에 가라고 하던 친구들과 지인들의 말이 떠오르네요 ㅋㅌㅋ
근데 진짜 그 말이 진리라고 ㅋㅋㅋ
18개월 왕자님 너무 사랑스러워요. 얼마나 귀여우실 까요. 휴가가 뭐 별건가요. 사랑하는 가족분들과 함께 하시는 시간들이 너무 소중한 거죠..응원드립니다.
선인장꽃돛에뿌네용
남편 아이도 있고 부럽당 ㅎㅎ
헉!!! 못 찾을 줄 알았는데 ㅋㅋㅋㅋㅋ
전우조자네잉 ㅋㅋㅋ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