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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이상만
EastSideStory
2024.08.20 1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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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itssa.co.kr/16062616

20240820_103507.jpg

 

늦잠 잔 둘째 델다 주고 오는 길에 들른 카페에서 

동네 아이 친구 엄마를 거의 한달만에 우연히 마주쳐서

입 좀 풀다가 이제 들어옴.

 

꾸리꾸리한 날씨에 따뜻한 바닐라라떼가 최고쥬

이집은 바닐라시럽이 아니라 바닐라빈을 넣어 주셔서

달지않고 커피자체도 고소하다. 이집 바닐라라떼 먹은 뒤로

일반 프랜차이즈 로드카페 바닐라라떼 못마심. 

사장님이 일본사람이라고. 

댓글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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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4.08.20 1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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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양도 이쁘네요.

    포항을 떠야겠구만요 😋😋😋

  • 2024.08.20 1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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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닐라라떼 너무 이쁘네요. 바닐라빈을 써서 더 맛있을것 같아요. 수다도 때때로 떠셔야 스트레스가 풀리시죠.  코로나 빨리 완쾌하세요.

  • 2024.08.20 1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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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트 넘 이쁘게 만들어 주셨네예~😍😍😍

    둘째도 다시 상봉하시고 다행이네예 😊😊

  • 2024.08.20 1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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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을 풀어야 스트레스가 풀리죠 ㅎㅎ
    바닐라라떼는 덤으로....

  • 2024.08.20 1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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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뻐서 처음 떠먹을 때 망설여지겠당~🥰🥰

    우연히 마주친 칭구랑 떠는 수다가 꿀잼이죠~😝😝😝

  • 2024.08.20 14: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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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도 일요일날 친구랑 한 4시간 수다 떨다 집에 왔네요 ㅋㅋㅋㅋ

    찐친 만나면 대화가 끊어지지가 않네요...

  • 2024.08.20 1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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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맛난 커피와 신나는 수다라니~😍 그간 힘드셨을텐데 힐링하는 시간이셨길!

  • 2024.08.20 1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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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기적으로 좀 털어줘야 살지 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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