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여행 처음 갔을 때가 대학교 4학년 때
그때도 홀로 왔었는데
그때는 멋 모르고 유명한 곳은 다 찍고
다니다가
20대의 체력으로도 걷다 쓰러질 뻔~😄😄
근데~~찍고 또 찍어도 바다 또 바다~😵😵
여행 막바지엔 허무하더라고~~🤔🤔
네 번째 오는 부산~ 이번엔 명소에 집착하지
말자 하다~다녀간 곳은 거의 없지만
그래도 바다랑 인사는 해야징~
그래서 선택한 바다가 태종대!!!~🤗🤗🤗
태종대 좋아졌다~이젠 이런 거 타고 이동한다~
전망대에서 내려다 보는 바다~
바람도 시원하고 태종대가 좋은 건
바다를 온전히 관망할 수 있어서!!~
등대가 있으니 바다 사진이 예뻐지잔아~🥰🥰
이쯤되니 숲도 보고 싶어서 숲길도 좀 걸어줬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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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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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 그래도 이 노래 떠올라서 찾아 들음요~😄😄
잘놀다 갔네 용탱이
담에 부산오면 니 회 좋아 하잔아
가족이랑 심지이자카야 가봐라 모듬사시미 죽인다
전포역 7번 출구쪽 이집 새우 튀김또 맛있다(ꈍoꈍ🌸)
👌👌👌
심지 이자카야~
메모메모 📝 📝 📝 📝
웨이팅 쫌 있다 이집또
(ꈍoꈍ🌸)
작년 부산 갔을 때가 생각나는군요^^
👍👍👍👍👍
1년에 한 두 번은 놀러 힐링하러 가기 좋은 곳이네요~🤗🤗🤗🤗
오 용님 돼지국밥 드시고 오셨다더니 에너지 풀충전 하고 오셨네요
푸른 숲길에 끝은 늘 푸른 바다로 이어진다는게 행복이죠 😊
끝내 먹고 왔다는~🫡🫡
돼지국밥 덕분에 여행 마무리가 한결 더 뿌듯하네요~🤗🤗🤗
아 진짜 용탱이님은 업어드려야 하는데. 늘 감사드리고 후배님이시지만 배우고 있어요. 모범적인 육아맘. 힘드셔도 절대 힘든다는 소리 안하시는 존경스러운 여전사 이십니다.
엥?? 갑자기 또 올려쳐 주시니 감솨하잔앙~😄😄😭😭😭😭
잇싸 와서 너와집님 덕에 따뜻하고 선한 기운 얻어 갑니당~늘 감사요~🥰🥰🥰
부산 제대로 즐기셨네용!!
우와 태종대 옛날에 남편이랑 데이트할때 한번 가보고 ㅎㅎ
진짜 오랜만이네영
데이트하기 딱 좋은 건
그땐 걸어가도 좋았겠당~🥰🥰🥰
아래 주차장에 차대고 고구마튀김 한봉다리 사갖고 올라가며 먹었는데 ㅎㅎ 진짜 옛날이네용 ㅎㅎㅎ
저도 부산하면 태종대가 제일 먼저 떠올라요
바람이 심하게 불었던 첫인상이 너무 기억에 남아서ㅎ
바닷바람 엄청 시원해요~🤗🤗🤗
처음에 갔을 땐 걸어 올라갔는데...
그땐 20대라 힘든 줄도 몰랐는데~😂😂
지금은 다누비 열차 없으면 못 다닐 것 같잔아~😁😁😁😁😁😁
태종대 참 좋죵~ 부산 살아도 여행간 듯 가는 곳이예요^^ 그래서 한번밖에 안감 ㅋㅋㅋㅋㅋ 잘 다녀가셨다니 뭔가 같은 공간을 공유했다는 느낌에 동지애가 더 싹틉니다
ㅋㅋㅋㅋ 저같은 서울 토박이들이
평생 남산 한 두 번 갈까 말까 하는 거랑 비슷~
😅😅😅
산책하면서 바다를 관망할 수 있는 곳이라
부산 가면 찾게 되는 곳이라는~😁😁
바다 이쁘네요 😌😌😌
부산은 갈때마다 색다르고 좋아예 🥰
햇살이 따가운 폭염인데 사진 찍긴 좋은 날씨~👍👍👍👍👍
여기 저기 막 여러 군데 가는 것보다
한 두어 곳 선정해서
천천히 둘러보는 게 여유롭고 좋더라고요~
다음 여행 땐 다른 곳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