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아달라는게 아닐까요..?

혹시 놀거리가 좀 부족한게 아닐지

전 다섯살쯔음까지 그냥 안아줬어요

아기는 금방크니까요.

진짜 내 몸에서 안떨어졌음...근데 그냥 계속 붙여놨어요.

더 크면 안아달라고도 안하고 말붙이기도 힘드니

어릴때 많이 안아줌... 

참 아기에게 짜증내고 화내면 아기는 더 자지러지게 웁니다.

안고 싶어도 못 안을 날이 머지 않습니다.

조금만 더 힘내세요.

생각보다 그 시간 빨리 지나가요

아무리 많이 안아줘도 모자르다 여기고

안아주시길 권해요~🤗🤗🤗

힘내시고요~~🫡🫡🫡

ㅈㅣ나고나니 더 못 안아준 게 후회된다는~

예전에 그때 더 많이 안아줄걸... 지금은 그립네요^^;

저도 한 만 5세 까지 엄마 껌딱지였고 젖도 빨았다고 하더라구요.  힘내시길 바랍니다.

제 남편은 애를 그냥 내려놓지를 않고 항상 안고 다니고 심지어 유모차도 안쓰고 안고 다녔는데....4살 즈음 부터 시작해서 이제는 아빠 볼에 뽀뽀도 안함요 .11살 딸 얘기죠. 

아빠랑 쇼핑가면  온갖 싸구려 쓸어모아 오곤 했는데...

더더 많이 안아주고 뽀뽀도 해주세요... 그러면 도망감 ☺️

빡세게 30분 놀아주고 30분 내버려두는 게 우리 아기한테 먹히더라구요 애기 기질을 잘 파악해서 놀아주는 방법을 한번 고민해 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엄마는 많이 힘드실테죠

손목도 아프고 허리도아프고 ㅠㅠ

아가는 아가대로 이유가 있을테고

전 집에선 무조건 제가 안아줬는데

산책이나 쇼핑할땐 절대로 안안아줬어요

너무 힘들어서 ㅎㅎ

대신 산책때 아빠는 업고 목마태우고 안고 다해줬어요

그렇게 나누면 좀 편하지않을까요? ㅠㅠ

저희 아이도 그랬어요. 근데 무조건 안아줬어요. 아기때 안아키우지 않아서 아쉬운것도 있었고 뭐 언제까지 안아달라고 하겠어 하면서 안아줬죠.

사실 지금 중학생인데도 자주 안아달라고 합니다. ㅎㅎ

힝~~~이모야가 안아주고 싶당!! ☺️

집안일은 잔뜩인데 안아달라고하면 힘들죠!!

그때는 태블릿으로 뽀로로보여줬는데~~

육아는 자발적으로하는 고된 노동입니다 화이팅!!🤗🤗

제 큰딸이 지금 중3인데 24개월즈음 퇴근하고 부랴부랴 저녁준비하는 저에게 계속 다리 붙잡고 안아달라고 떼쓴적이 있어요..저녁밥이 뭐라고 좀 늦게 해도 될걸 그때  안아주지않고 다리 붙잡고 우는 아이를 계속 내버려뒀거든요..근데 그게 지금까지도 생각만하면  눈물이 나요..그때 좀 안아줄걸....후회하면서....이글쓰면서도 또 울컥하네요...안아달라고 할때 많이 안아주세요...6학년때까지 안아달라고 하더니 중학교 사춘기동안은 쌩~ 사춘기 끝난건지 요새 다시 와서 앵기니 행복하네요 ㅎㅎㅎ

이 또한 지나가고

언 훗날 추억으로...

안아줘 업어줘 병 아가들은 100%걸리죠 전 애기 업는 포대기 일부러 안버리고 초등2학년때까지 없어줬어요 중2때까지 저랑 딱붙어서 잤는데 이제는 생깝니다 27살이예요 힘들어도 안아주고 업어주세요 부모와 유대감 돈독해져서 크면 서로 

시크해집니다 

저희 두찌도 딱 27개월.... 뭐만 하면 울어요 ㅋㅋㅋ

배고프다고 해서 밥 주면 안 먹는다고 울고 치우면 또 울고..

안아라, 과자줘라, 어린이집 안 간다, 씻기도 싫다, 아이스크림 먹고 더 달라고 울고 ㅋㅋㅋ 미쳐버리겠지만 이런 시기도 지나가더라구요!! 잠깐이에요 길면 한달 짧으면 2주 ㅋㅋㅋ

꾸욱 참고 많이 안아주세요 마음 헤아려주시구요🤭

육아팅팅티리리리리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