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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astSideStory
2024.08.02 1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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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작가는 제가 개인적으로 좋아했던 작가이자 동경하는 지식인이라고 할수 있는 인물입니다. 지금도 제가 좋아하는 작가이고 그의 지식을 바탕으로 다른사람들과 얘기를 할떄 인용하기도 합니다. 그럼 지금부터 그 작가를 소개하겠습니다. 

 

 

오늘 소개해드릴 작가는 진보 최고의 논객인 유시민 작가입니다. 최고라고 하기에는 여러분들이 생각하기에 별로라고 할수있지만 그래도 나름 괜찮은 타이틀이라고 생각하기에 이렇게 씁니다. 유시민 작가는 지금도 방송 활동을 하고있고 여러가지 조언들과 정치적 식견으로 우리에게 여러가지 이야기들을 해주는 평론가이자 인문학과 사회과학에 대한 풍부한 지식으로 철학적 의견을 표출하는 이 시대의 진정한 지식인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도 유시민 작가의 책을 사서 읽어봤고 개인적으로 가장 존경하는 대한민국의 지식인이라고 말할수 있습니다. 아마 이 글을 쓰면 유시민 올려치기를 목적으로 쓰는것이 아니냐를 의심할수 있지만 저는 딱 두가지의 대해 얘기를 하려고 합니다. 찬사와 비판, 이 두가지 외에는 저는 단 일절도 유시민 작가의 대해 우상화나 올려치기 글을 쓰지 않겠습니다. (만약 여러분들이 생각하기에 제가 이를 어겼다면 한치의 망설임도 없이 이 글을 내리겠습니다)

그럼 본격적으로 진보의 논객, 유시민의 대해 글을 써보겠습니다. 

 

유시민의 찬사

 

많은 분들께서 유시민 작가를 정치인 또는 정치 평론가라고 생각하는 경우가 많은데, 저는 유시민 작가의 대해 문학적인 그리고 그의 메시지 들에 초점을 두고 글을 쓸려고 합니다. 정치인이라기 보다는 시대를 쓰고, 보고, 그리고 말하는 작가이자 정치인들의 멘토라고 할수 있는 유시민을 그리고 유시민의 생각을 저의 견해로 풀어보겠습니다. 

 

 

 

 

유시민 작가의 책들은 여러가지 있지만, 그중에서도 이 세개의 책들은 우리가 아는 유시민 작가의 책들이라고 할수있습니다. 주로 역사와 국가의 관한 내용으로 글을 써온 유시민 작가의 책들은 그의 역사의 대한 식견과 정치의 대한 식견들을 볼수있습니다. 

역사의 역사는 제가 본 책으로 다양한 역사가들의 시각을 읽어본 저로서 유시민 작가가 역사를 바라보는 시각이 어떤가를 볼수 있었습니다. 국가란 무엇인가 역시 저는 누가 나라를 다스리는가 라는 질문보다는 어떤 정치 제도를 구축해야 최악의 인물이 나라를 다스릴수 없는가에 대한 질문이 올바른 정치적 주제라고 말하는것에 동의하고 또 그래야 이명박근혜 같은 최악의 인물들이 정권을 잡는것을 막을수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최근의 나온 그의 운명에 대한 아주 개인적인 생각이 나왔는데, 아직은 읽어보지 못해서 이 책의 대해서는 함구하겠습니다) 아무튼 책들을 통해서 유시민 작가는 여러가지 의견들을 표출했고 토론에도 나오는 등 정치, 시사, 그리고 인문학과 같은 이야기들을 방송에서 자주 얘기해 얼굴을 많이 알려와 진보 지지자들 입장에서는 진보의 대변인이자 논객으로 활동을 많이 했죠. 

특히 100분 토론 같은 경우에도 많은 보수 논객들이(전원책, 나경원, 박형준 등) 유시민과 토론했지만 그 어느 누구도 이기지 못했고 그의 토론실력은 진보성향에 지식인들 중에서는 괜찮고 평타를 치는 사람이라고 볼수있습니다. 그의 지식들과 말솜씨는 그가 토론을 하는데 도움을 주고 많은 사람들의 공감을 얻는 등 확실히 말로는 유시민을 능가한 사람이 있을까하는 의문도 듭니다. 무엇보다도 정치적으로는 노무현 대통령과 같이 일했고, 본인 스스로 친노라고 생각하는 것은 제가 보기에도 유시민만이 친노라고 부를수 있는 사람이라고 생각합니다.

여기까지는 저의 유시민 작가의 대한 찬사이고 유시민 작가의 대한 비판도 한번 써보려고 합니다. 특히 최근에 발언한 내용같은 경우에도 제가 개인적으로 동의하지 않는 내용들이 많아 아래에 서술하듯 반박을 할려고 합니다. 

 

유시민의 대한 비판

 

제가 문제점으로 본 유시민 작가의 발언은 매불쇼에서 발견되었습니다. 밑에는 그가 말한 윤석열 대통령의 대한 발언입니다.

 

"퇴로가 없이 공방전을 주고받는 이 악순환은 좀 끝낼 필요가 있는 것 같다는 생각에 우리도 사면법을 좀 개정해서 미국식 사면 제도를 좀 도입하는 게 좋겠다. 닉슨 대통령이 탄핵당하기 직전에 사임했잖아요. 지금 윤석열은 감옥에 가야 될 사람이다. 왜 그사람을 봐주냐라고 말하는 그 마음을 이해를 해요. 근데 그렇게 하기 시작하면 계속 가면 끝이 없어요. 이게 그래서 언젠가 한번은 감옥에 가야만 마땅하지만 엄청 많은 잘못과 죄를 저질렀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한번은 끊어줘야지만 되는 거 아니냐 그게 근데 그냥 봐주는게 아니라 자진사임 이런 형식이라면 피차 간에 좀 출구가 될 수 있지 않겠냐 이런 생각을 저 혼자 좀 했어요.” 

 

저는 여기서 약간의 비판을 하자면 퇴로를 열어주자 즉 자진사임으로 이끌어야한다는것에 모순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보통 권위주의적 지도자들은 스스로 자진사임을 하는 경우가 없었습니다. 있더라도 국민들이 들고일어날때 어쩔수없이 물러나거나 당에서 압박을 하는경우에 물러나는 경우가 아니면 윤석열 대통령 같이 권위주의적인 지도자는 자신의 권력을 포기하는 경우가 없습니다. 닉슨의 예시를 들었는데 닉슨 같은경우는 확실한 증거와 미국의 법치주의를 내세운 판결로 자진사임을 이끌어 법치주의 실종과 탄핵의 사유가 될만한 증거가 없는 대한민국에서 윤석열의 자진사임은 불가능하다고 봅니다. 설령 감옥에 넣지 않겠다는 조건으로 자진 사임을 이끌어도 권력을 내려놓을지에 대해서는 미지수이고 윤석열을 싫어하는 많은 국민들 입장에서는 비겁한 거래라고 비판할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고로 미국의 헌법과 우리나라의 헌법을 비교하면서 예시를 가져온것은 우리나라 판사들을 보면 무리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한번은 끊어줘야한다는 말은 어느정도 동의하지만 우리의 역사는 그런 방식은 이미 실패했다는것을 알려줬습니다. 김영삼 대통령이 하나회 무리를 끝장냈지만 정작 그 수장들인 전두환과 노태우 그 둘을 사면해줬고, 노무현 대통령이 검찰을 인간적으로 대했지만 끝은 우리가 알듯 참혹한 결과로 나타났습니다. 우리는 두 사건을 보면서 깨달은것은 어설프게 관용을 배푼 결과는 저들이 자신의 잘못을 깨닫기 보다는 오히려 더 악한 짓을 행하는 결과를 보여준것밖에 안보입니다. 안중근 의사 역시도 과거 일본군과의 전투에서 일본군 포로를 죽이는것은 국제법 위반이라면서 그들을 풀어줬고 얼마 안가 풀어준 일본군 포로들이 안중근 의사의 군대가 주둔한 곳을 발설해 일본군들이 급습하는 상황이 발생했고 많은 동료들이 죽는 등 은혜를 원수로 갚은 역사도 있습니다. 

그렇다면 일본은 안중근 의사처럼 포로들에게 호의를 베풀었을까요? 중일전쟁과 태평양전쟁 만 봐도 일본은 포로들을 잔인하게 학살하고 고문하는 반인륜적인 행위를 보였죠.

이 세가지 사례를 보면 과연 우리가 아무리 도덕적으로 악인들을 대했을때 그들이 과연 도덕적으로 살수 있는가에 대해서는 우리의 역사만 봐도 퇴로를 열어 주자는 말에 동의할수는 없습니다. 

이런 역사적 사례때문에 유시민 작가의 발언은 과했다고 느껴지고 우리가 원하는것은 악인들의 대한 합당한 처벌 그 이상 이하도 바라지 않는다는것을 볼수있습니다. 

그렇다고 악을 철저히 부숴야한다는것은 아닙니다. 우리가 악을 없애버린다고 악이 없어지는것은 아니고 또 다른 악은 필연적으로 나올수밖에 없습니다. 

제가 좋아하는 제 잇싸 닉네임 아이언맨 역시 영화에서 악을 막기 위해 어벤저스를 대체할 시스템인 울트론을 만들었지만 오히려 울트론이 악이 되는 아이러니한 상황이 나타났죠. 우리는 악을 없애려고 시스템을 만들지만, 그 시스템이 도리어 악이 되는 악순환이 이어져 어떻게 하면 우리는 악으로부터 우리를 지킬수 있을까에 대해 끊임없이 생각해볼수밖에 없습니다. 저도 개인적으로 유시민 작가를 존경하지만 악인들에게 퇴로를 열어주자는 말에는 개인적으로는 동의할수는 없습니다. 만약 우리가 저들에게 합당한 처벌을 내리지 못할경우에는 저들은 또다시 악행을 저지를것이고 우리가 겪고있는 이 상황들을 훗날 미래세대에까지도 이어지기에 이 악행을 우리 시대에서 끝을 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끊어내야하는것은 저들에게 행하는 복수가 아니라 저들이 행해온 악행들을 끊어내야한다고 저는 믿고있습니다. 복수가 아닌 그들이 걷고있는 악의 행진을 막아야 하기에 우리는 안일하게 대할수 없다는것을 유시민 작가께서 아셨으면 좋겠습니다. 

유명한 정치 철학자인 존 스튜어트 밀이 이렇게 얘기했습니다. “착한 사람이 구경만 하고 아무것도 하지 않겠다는 것보다 나쁜 사람이 그들의 목적들을 달성하는 데 더 필요한것은 없다”. 방관은 최대의 수치인듯이 권력의 감시자인 국민이 이 상황을 구경만 하고 방관할 경우 저들은 그들의 목적을 위해 수없는 악행들을 이어갈것이기에 그것이 힘든길이더라도 우리는 철퇴를 들어야한다는것을 말씀드리는 겁니다. 과거 유시민 작가의 항소이유서를 보고 명문이다라는 생각이 들었는데, 유시민 작가가 쓴 몇개의 글을 인용하면서 저의 글을 마칠려고 합니다. “부도덕한 자에 대한 도덕적 경고와 아울러 법을 어긴 자에 대한 법적제재가 가해져야 하며, 허위 선전에 파묻힌 국민에게는 진실의 세례를 주어야 한다”. 이 말을 쓴 사람은 다름아닌 유시민 작가입니다. 비단 유시민 작가뿐만이 아닌 몇몇 사람들이 악인들에게 복수를 그만하고 면죄부를 주자는 말들이 있습니다. 국민들은 복수를 하는것이 아닌 부도덕한 자들에게 처벌과 경고를 주려고 힘겨운 싸움을 벌이고 있는겁니다. 이 싸움은 우리가 멈추고 싶은 생각이 들어도 멈출수 없습니다. 작금의 시대가 왕과 백성이 조화롭게 행복한 시대가 아닌 왕과 백성이 피튀키면서 서로 죽고 죽이면서 싸우는 야만의 시대이기에 우리는 스스로 싸움을 포기할수 없기 때문입니다. 시대가 결국 우리에게 철퇴를 줄수밖에 없었고 역사가 우리에게 진실의 세례를 주었기에 우리는 끝까지 싸울수밖에 없다는것을 유시민 작가도 아시지 않습니까? 시대가, 역사가, 그리고 우리가 지금의 정부가 불합리와 부조리의 정부라는 증인이고 프로테스탄트(저항하는 자)이기에 우리의 싸움은 멈출수 없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도덕과 페어플레이를 외치기에는 작금의 시대는 잔인하고, 영악한 자들만이 남아있는 시대와 악인들로부터 수없는 배신과 불의를 겪어온 역사가 우리에게 경고하고 있어 유화책을 쓰는것은 무리이기에 퇴로를 열어주자는 말은 이 같은 경고를 무시하는 행위라고 생각합니다. 마키아벨리 역시 군주는 어설픈 관용을 베풀지 말아야 하며 철저히 배신자들을 처단해야한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항소이유서의 마지막 구절을 끝으로 여기서 마무리 짓겠습니다. 

“슬픔도 노여움도 없이 살아가는 자는 조국을 사랑하지 않고 있다”

 

 

여기까지 유시민 작가의 대한 저의 견해였습니다. 제가 항소이유서를 인상깊게 읽어서 항소이유서를 쓴것처럼 글을 한번 써봤습니다. 한가지 중요한 말씀을 드리자면 우리가 진보스피커들의 이야기를 들을떄 우리는 반박을 하기보다는 비난을 쏟아내는것 같습니다. 

유시민 작가의 저 발언 이후로 몇몇 사람들이 유시민 작가를 보고 뇌가 썩었냐 또는 윤석열하고 한통속이냐 라는 글들이 있어 유시민 작가를 약간 대변하자면 저 발언이나 많은 이재명 지지자들이 화난 조국혁신당 옹호 발언이나 어디까지나 유시민 개인의 의견이기에 너무 과민하게 반응하는것 아닌가 생각이 듭니다. 유시민 역시 어디까지나 한명의 스피커이자 인간이지, 진보의 메시아는 아니기에 그가 무엇을 얘기하든 반박하고 싶으면 합리적인 논리와 여러자료를 근거로 유시민의 말을 비판하면 됩니다. 그렇다고 뇌썩남이라느니 조빠라느니 이런거는 개인적으로 무엇을 의미하느냐, 제가 생각하기에 흔히 멸칭을 쓰는 사람들은 그 사람에게 반박할 자신이 없다는 증거이기도 하는것 같습니다. 다른 스피커들도 마찬가지 그들이 말하는 얘기 전부가 진실을 얘기하는것은 아니기에 그들을 비난하기보다는 어느정도의 경고와 진실의 세례가 필요하다고 봅니다. 비난은 접어두고, 비판을 앞세워야 우리 사회가 진정한 민주주의와 깨어있는 시민사회의 길로 나아갈수있다고 봐 이렇게 말씀드립니다. 비판이 있기에 우리가 깨우칠수 있고, 비판이 있기에 토론이라는 민주주의의 기본이 있는것이고, 비판이 있기에 우리가 민주주의를 지킬수 있었습니다. 우리 잇싸 여러분들도 가급적이면 비난과 멸칭 보다는 합리적인 논리와 여러 근거로 할말 있으시면 비판을 먼저 앞세우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Ps: 유시민 작가의 책은 이미 여러분들꼐서 많이 읽어봤다고 생각해 링크까지는 올리지 않겠습니다. 

(어디까지나 작가를 소개하는 글이라 작품보다는 작가의 메세지에 더 초점을 두고 쓴 글입니다)

 

다음 작가는 제가 소개하는 마지막 작가로 일본작가입니다. 세명의 작가를 끝으로 앞으로는 작품일기를 쓸려고 합니다. 

 

다음 작가 소개글은 다음주 화요일날 올리겠습니다. 

 

댓글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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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4.08.02 1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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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작가와 쌍벽을 이루는 유작가 b

  • 2024.08.02 17:07  (수정 08.02 1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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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작가가 매불쇼에서 그리 말한 걸 아무리 선의로 해석하려 해도

    정말 안일(나태)한 현실인식이었지 싶어예^!^

  • 2024.08.02 1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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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도 유작가님 책 좋아합니다 😊☺️😌😉

  • 2024.08.02 1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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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는 유작가의 글솜씨가 참 좋아요. 글맛이 나서요. 그래서 유시민의 글쓰기특강 책도 사서 읽었어요 ㅎㅎ 그 외도 책을 여러 권 사서 읽었죠~ ^^ 그의 글과 말은 사람들에게 쉽게 읽히고 들리지만 받아들일 때 독자와 청자는 늘 비판점을 가지고 받아들여야 한다고 생각해요~ 무작정 받아들여질 정도라..... ㅎㅎㅎ 일본작가는 제 최애 작가 히가시노게이고..... 는 안해주시겠죠 ㅋㅋ

  • 2024.08.02 2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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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 추천 후 정독!

  • 2024.08.02 20:46  (수정 08.02 2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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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도 글에 공감해요. 그 보복의 순환을 우리대에서 끊는다?

    저들이 인간일때 가능한 논리라고 생각함..

    처절하게 밟아놓고 싹과 뿌리까지 자르지 않는이상 다시 그 악이 발아할거임. 지금 이정부 들어서 다시 뉴라이트들이 고개 드는거 봐바요.. 우리나라의 이 병폐는 친일파도 뉴라이트도 검찰도 누구하나 처절하게 그리고 잔혹하게 밟은 사람이 없었음에 발생됐다고 생각함.. 그런면에서 전 이재명이 성군이 아닌 명군이 되어야 한다고 생각함.. 그 어설픈 관용과 협치는 지금 시점에서 보면 이미 김대중 노무현 문재인때 실패 했음.

    그런 부분에서 유작가를 정말 좋아하는데 저 논평 부분은 개인적으로 아쉬웠음..

  • 아이언맨 작성자
    2024.08.02 2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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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우훗

    동의합니다. 저도 이 사회의 병폐를 밞을수밖에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런면에서는 이재명 대표가 어쩌면 검찰개혁 그리고 언론개혁으로 이 사회의 병폐를 뿌리뽑을수 있다고 봅니다.

  • 2024.08.06 2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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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좋은 글  감사합니다

    전 이재명대표께서 대통령 되시면 꼭 해주시길 간전히 바랍니다  친일파척결 재산몰수 (남이섬 ) 친일파 후손들  국내 입국 거부  뉴라이트  일본으로 추방 친일파 국립묘지에서 파묘 너무 많군요  등등  유시민작가 민주당의 보물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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