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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astSideStory
2024.08.01 15:00  (수정 08.01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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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itssa.co.kr/15759927

예술의 전당에서

친구가 청소년에게 방학 선물이라며

굿즈를 사주고 쿨하게 회사로 돌아갔습니다.

IMG_6012.jpeg.jpg

 

 

 하나만 2만 원 미만이라는 조건에 맞게 고르는 청소년.

 

그림 그릴 때 참고한다고 고른 엽서인데

 

후후훗

집에 돌아와 제가 보여달라 할 때까지 가방 열어보지도 않았어요.

살 때만 고민하고 좋은 걸까요? 

 

보통 시민

댓글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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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4.08.01 1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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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런 도배 완전 환영!! 😍

    그림체가 좋네요 우리 청소년의 멋진 그림도 다음에 보여주세요 😊

  • 달려라보리 작성자
    2024.08.01 15:29
    베스트
    @archive

    울 청소년은 아직 신발을 그리고 있어요 ㅋㅋㅋㅋ

    몇달째 ㅠㅠ

     

     

     

  • 2024.08.01 15:30
    베스트
    @달려라보리

    오~~멋지다!!😃😃

  • 2024.08.01 15:29
    베스트

    엽서 너무 멋진데요. 뭔가 되게 고급져 보여요.

  • 달려라보리 작성자
    2024.08.01 15:30
    베스트
    @너와집

    그 엽서를 꺼내 뭔가를 그리게 되기를...

  • 2024.08.01 15:40
    베스트

    저 손수건 동뱍꽃인가요? 너무 이쁘다 😍

  • 달려라보리 작성자
    2024.08.01 15:51
    베스트
    @뚜비뚜바

    예.. 

    친구가 거즈천 보내주면 제가 수 놓을 예정이예요. 

    ㅋㅋㅋ 쓸데없이 부심부려 일이 생겼어요. 🤣🤣🤣

  • 2024.08.01 16:02
    베스트
    @달려라보리

    어머나 수를 놓다니!!

    한없이 우아한 보리님!!!!😍😍😍

  • 달려라보리 작성자
    2024.08.01 16:11
    베스트
    @뚜비뚜바

    ㅋㅋㅋ 다리떨면서 세상 건들거리는 자세로 

    아님 의자에 양반다리

     

    바늘잡고 하는 거 좋아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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