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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이상만
EastSideStory
2024.07.31 06:56
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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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itssa.co.kr/15739476

하지만 현실은 아이들을 위해 내 시간을 거의 쓰고 있다.

 

이를테면 병원, 키즈카페, 등등...

 

이게 항상 불만이였는데 이런 현실을 받아들이는데

시간이 걸렸고 하지만 매번 나는 갈망한다.

댓글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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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4.07.31 0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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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토닥토닥

     

    한 시간이라도 나만을 위한 시간을 오롯이 갖고 싶은 엄마의 맘.

    그 한 시간이 새벽이나 한밤이 아닌 일과시간이었으면 하는 소망이 있죠.

     

  • 마왕 작성자
    2024.07.31 0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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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달려라보리

    여행마저도 아이들취향을 주로 고려해서 스케쥴짜고..

    특히 방학인 요즘은 애들데리고 뭘할까 어딜데리고갈까

    항상 고민이라예 담주 둘째 등원날을 손꼽아 기다립니다.

    (종일 심심하다 징징... 집구석에 콕 있는거도 아닌데..)

  • 2024.07.31 0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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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왕

    맞아요. 음식도 다 ~~ 아이 취향 

     

    담주 등원 개학을 고대합니다.

     

    애들은 다 똑같아요  

  • 2024.07.31 0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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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학이 글치예 🥲🥲🥲🥲

    여름방학이 짧다는거에 위안을 ~~😞😞😞

  • 마왕 작성자
    2024.07.31 0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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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rchive

    여름방학끝나면 8월도 훅 간다는 곧 추석..가을..겨울..

  • 2024.07.31 0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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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애들 어릴땐 어쩔수 없는 것 같아요

    2~30대를 온전히 애들에게 헌납하고 40대들어서 좀 편해졌는데
    늦 결혼한 친구가 '너는 좋겠다' 시전하길래

    '나 애키울 때 넌 클럽 다녔잖아' 해줬습니다

    지금은 성인된 애들이 저 데리고 여행다녀요^^

    포기라 생각마시고 애들에게 향하는 모든 애정을 저축한다 생각하세요

    꼭 인출할 날이 있을 겁니다

    오늘도 행복하세요

  • 2024.07.31 0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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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렇군요~ 화이팅~마왕닝~~~👍

  • 2024.07.31 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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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 주부님들 어머님들 얼마나 개인 시간을 가지고 싶으실까요.  마왕님 힘내시길 바랍니다.  시간은 지나고 나서 보면 참 금방 지나가더라구요.

  • 2024.07.31 10:06
    베스트

    토닥토닥

    큰애 고1인데 이젠 휴가갈려면 큰애 스케줄에 맞춰야함

    ㅜㅜㅜㅜ 끝이 없도다

  • 2024.07.31 1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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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가 먹고 싶을 때 먹고 싶은 것을, 먹고 싶은 만큼만 먹고 싶다....   

    바라는 게 점점 단순해지더라고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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