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새는 두껍고 길게 잘라먹는데 저런 얇고 넓적한 옛날 삼겹살이 가끔 생각남
엄마가 고기사오라 그러면 정육점가서 아저씨가 기계로 고기 써는거 신기하게 봤었는데~
요새도 저모양으로 팔긴하던데 그맛이 나려나?
냉삼
냉삼은 석면이나 돌에다 구워 먹어야 맛있는데..
이영감님 석면은 빼고..
와 찌찌뽕. 저도 엠티나 놀러가면 슬레이트에 고기 많이 구워 먹었어요. 굽다가 쩍 갈라지고. 그땐 종가집 김치 별로 안 비쌌는데. 페밀리마트 슬러쉬 1000원짜리 많이 마심. 24시 자본주의의 탐욕이라고 학보에 글도 썼는데.
저도 서울 대학가서 자취하며 동네 정육점 냉삼 진짜 많이 먹었어요. 그렇게 비싸지 않았던 기억이네요. 대학교 근처에 갈비집은 많았고 치킨집도 많았는데. 그 당시 삼겹살집은 별로 없었던것 같아요.
갈비집이 더 많았던듯
마싯것따
댓글쓰다 보니 동숙이 너 왜 안죽고 살아있니. 분위기. ㅠㅠ. 엊그제 같은데. 정신연령은 어리니 한 50년 더 버텨야징. 꿋꿋하게...
지금도 냉삼겹집 찾으면 많이 나와요. 인기많던데요.. 지는 혼자갔다가 쫒겨났는디..ㅠㅠ
헐 많이먹어도 쫓겨남?
혼자 왔다고 못들어가게해써여..ㅠㅠ.
넘하네~ㅎㅎ
소고기보다 삼겹살이 더 좋음 💙💙💙
뭐야 이 형 젊은줄 알았는데 또래네
댓글 14
댓글쓰기냉삼
냉삼은 석면이나 돌에다 구워 먹어야 맛있는데..
이영감님 석면은 빼고..
와 찌찌뽕. 저도 엠티나 놀러가면 슬레이트에 고기 많이 구워 먹었어요. 굽다가 쩍 갈라지고. 그땐 종가집 김치 별로 안 비쌌는데. 페밀리마트 슬러쉬 1000원짜리 많이 마심. 24시 자본주의의 탐욕이라고 학보에 글도 썼는데.
저도 서울 대학가서 자취하며 동네 정육점 냉삼 진짜 많이 먹었어요. 그렇게 비싸지 않았던 기억이네요. 대학교 근처에 갈비집은 많았고 치킨집도 많았는데. 그 당시 삼겹살집은 별로 없었던것 같아요.
갈비집이 더 많았던듯
마싯것따
댓글쓰다 보니 동숙이 너 왜 안죽고 살아있니. 분위기. ㅠㅠ. 엊그제 같은데. 정신연령은 어리니 한 50년 더 버텨야징. 꿋꿋하게...
지금도 냉삼겹집 찾으면 많이 나와요. 인기많던데요.. 지는 혼자갔다가 쫒겨났는디..ㅠㅠ
헐 많이먹어도 쫓겨남?
혼자 왔다고 못들어가게해써여..ㅠㅠ.
넘하네~ㅎㅎ
소고기보다 삼겹살이 더 좋음 💙💙💙
뭐야 이 형 젊은줄 알았는데 또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