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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이상만
EastSideStory
2024.07.03 09:59
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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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itssa.co.kr/15047274

가족들 챙겨 등교시키고 출근시키고 작은애 약 먹이고 호흡치료시키고 뒷정리 하고 이제 밥 좀 먹고 집안일 하려는데

 

심심하다고 갑자기 대성통곡

 

어린이집갈래? 라니까 안간다고 떼쓰기시작

그냥 해본말이야... 어차피 금요일까지 어린이집 못가..

 

근데 자꾸 심심하다고 하면...( 나가자는 의미)

 

어딜가냐 엄마 빨래가 한가득 쌓여있어 오늘은 진짜

청소랑 빨래좀 하고 마른 빨래 정리해야함

댓글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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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4.07.03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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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로위로 토닥토닥.  고생하시네요.

  • 2024.07.03 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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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생이많다ㅠㅠ

    애기가 얼른 나아야 한숨돌릴텐데

    아무쪼록 파이팅!

  • 2024.07.03 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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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심심하면 같이 빨래 개자~~ 청소도 같이 하고~~~ 그리고 산책겸 마트 가서 사탕 하나 물려주면 캬~~~~

  • 2024.07.03 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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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라해💤💊

    맞어맞어

  • 2024.07.03 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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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가 하루 아이랑 놀아드리고싶네요..

    엄마만의 시간이 필요해요

  • 2024.07.03 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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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빨래 놀이를 가르쳐야..

  • 2024.07.03 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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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애들 등교시키고 

    식탁에 앉아서 커피 마실때가 

    젤루 행복함 ㅎㅎㅎ

    애기도 오죽 심심하긴 하겠어요 

    마왕님 고생 많으세요 힘내요

  • 2024.07.03 1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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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힘드신게 절절하게 느껴지네요 T.T

  • 2024.07.03 1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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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집안일을 조금 시켜보세요. 물론 도움은 안되겠지만. 그럼 아이가 좋아할껄요?

  • 2024.07.03 1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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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토닥토닥

    영상으로 찍어 놓고  나중에 크거든 용돈 두둑히 내놓으라 하세예 

    세상의 모든 엄마아빠들 빠이띵 oi

  • 2024.07.03 1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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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인 몸 잘 챙기면서 케어하세요 ^^ 전 사춘기아이랑 매일싸우고  쌍둥이 겨우 키워놨더니  정신적ㆍ육체적 만신창이네요 ㅋ 애들 아플때가 젤 힘든데 ㅜㅜ 아가들아 어여커서 엄마한테 효도하렴 힘내세요^^

  • 2024.07.03 1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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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웬만한 엄마들은 다 성인군자들이다.

    인정인정~

  • 2024.07.03 1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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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빨래 시작은 잘함 그런데 

    빨래 개기는 갬,

    그런데 가져다 정리하기가 정말 싫음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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