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 그래서 환기 꼭 해놓고 해야겠더라구요~

이래저래 찾아보고 필요한거 사다보니까 이렇게 됐네요 ㅎㅎㅎ 약간 취미로 동네 뒷산 등산하는데

전문 산악인들 장비 갖춰놓고 올라가는것 처럼요 ㅋㅋㅋ

네~~ 열심히 재밌게 해보겠습니다~~ ㅋㅋㅋ

우와~ 모르는것 생기면 여쭤볼게요~

기타 안쪽에 들어가있는 배선은 전부 납땜으로 연결 했더라구요~

감사합니다~ 꾸준하게 해보려구요~ㅋㅋ

좋게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예쁘게 만들어야겠네요 ㅋㅋㅋ

😄😄😄

네~그게 기타치는게 취미인데,

그러기 위해 납땜을 취미로 배우는 ㅎㅎㅎ

생각해보니까 조금 웃긴 상황이네요 ㅋㅋㅋ

응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재밌게 해볼게요~~

이제 진입하는 그저 초보일뿐이지만 열심히 해보겠습니다~~ 

우와~~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원래는 픽업만 바꿀 생각했었는데(지금 달려있는 픽업이 썪었어요ㅋㅋㅋ),

하는김에 일렉트로닉 파트를 전체를 다 바꿔야 겠네요~~

프렛 레벨링에 전도성 동테이프까지 알려주신 대로 하나하나 도전해보겠습니다~~~!!!

픽업이 오래 묵으면 자력이 살짝 약해지는데 그게 빈티지 기타의 핵심이라는요 ㅋㅋㅋ 사실 픽업은 바꿔도 크게 체감되지는 않으실거에요(특히 싱글픽업) ~이펙터로 톤 잡는 연습 많이 하시고 홈레코딩 하면서 실력을 쌓으시면 픽업 교체로 인한 '뉘앙스'를 캐치할 수 있는데... 냉정히 말하면 일반인은 차이 못느낍니다. 그래서 픽업은 나중에 교체 하시는걸 추천 드려요~

연습용 기타 업그레이드는 좋은걸 가져다 붙이는것 보다 나쁜걸 제거하는것에 중점을 두시는게 훨씬 유의미한 결과를 얻으실거에요~ 일단 일렉트로닉스 파츠만 바꿔 두시면 나중에 픽업 교체는 간단하니까~ 시간을 두고 천천히 즐겨보세요~ 한방에 싹 바꾸는거 보다 파츠가 바뀔때마다 어떤 결과가 나오는지 그 과정이 정말 즐거우니까요~!!!

화이팅 입니다~!!! 제가 막 두근두근 하고 손이 근질근질 하고 그러네요~ ^^

우와~ 감사합니다! 방향성을 제시해 주시니까 뭘 해야 할지가

머릿속에 그려지네요~~일단 일렉트로닉스 파츠부터 하나 하나 손을 봐야겠네요! 

저도 지금 두근두근 합니다~~😆😆😆

하나하나 들어가 봤는데 진짜 존경스럽습니다!!  스트랫에 칠 벗겨내고 토치로 구워내서 완전 새기타로 ㄷㄷㄷㄷㄷ

결과물을 보고 저도 모르게 소리내며 감탄을 했네요~!!! 

많은 가르침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