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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초등학생 꼬마 주인을 만났거든요.
사연을 들어보니
원래 길고양이가 맞기는 한데
데려와서 키운 지 한 달 넘어간다고 하네요.
개냥이 짓을 보면 사람 손을 탄 느낌이 들어
설마 했는데... ㅋㅋ
아파트 주민들 중에
저처럼 오인하는 분이 많을 듯하네요.
목에 이름표를 달아주라고 말해줬어요.
사람들이 오해할 수 있다고
아파트 1층이라 밖에 풀어놓을 때가
많다고 하네요.
이름은 깜냥이라고... 어울리네요.
부럽기도 하고 다행이기도 합니다.
복 받은 고양이네요.
지금도 아이들과 열심히 놀고 있어요.
개냥이 짓을 하는 고양이는
주인에게 길든 고양이일 가능성이
매우 높은 것 같습니다.
앞으로도 주의해야겠네요. ㅎㅎ
댓글 8
댓글쓰기😊😊😊😊😊주인이 있어서 다행이에요.
다행이죠. ㅎㅎ 주인 꼬마도 똑똑해 보이는 게 믿음직스럽더군요.
진짜로 그랬네예 ㅋ
둘다 귀엽~~~
네 ㅎㅎ
이쁜 고양이 나만 없어 😭😭
사랑은 책임이 따르기에... 마음만 가득하네요. ㅋㅋ 꾹꾹이 귀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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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 있다니 다행이다요 🤗
묘연은 따로 있더라구요
다행이고 가끔 볼 수도 있어 좋아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