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글
인기글
정치인기글
유머게시판
자유게시판
정치/시사
라이프
19이상만
EastSideStory
2024.06.27 19:39
249
14
https://itssa.co.kr/14931514

이전 글
https://itssa.co.kr/living/14905863

 

오늘 초등학생 꼬마 주인을 만났거든요.

사연을 들어보니

원래 길고양이가 맞기는 한데

데려와서 키운 지 한 달 넘어간다고 하네요.

개냥이 짓을 보면 사람 손을 탄 느낌이 들어

설마 했는데... ㅋㅋ

아파트 주민들 중에

저처럼 오인하는 분이 많을 듯하네요.

목에 이름표를 달아주라고 말해줬어요.

사람들이 오해할 수 있다고

아파트 1층이라 밖에 풀어놓을 때가

많다고 하네요.

이름은 깜냥이라고... 어울리네요.

부럽기도 하고 다행이기도 합니다.

복 받은 고양이네요.

지금도 아이들과 열심히 놀고 있어요.

 

개냥이 짓을 하는 고양이는

주인에게 길든 고양이일 가능성이

매우 높은 것 같습니다.

앞으로도 주의해야겠네요. ㅎㅎ

댓글 8

댓글쓰기
  • 2024.06.27 19:44
    베스트

    😊😊😊😊😊주인이 있어서 다행이에요.

  • thenovelist 작성자
    2024.06.27 19:47
    베스트
    @너와집

    다행이죠. ㅎㅎ 주인 꼬마도 똑똑해 보이는 게 믿음직스럽더군요.

  • 2024.06.27 19:44
    베스트

    진짜로 그랬네예 ㅋ

    둘다 귀엽~~~

  • thenovelist 작성자
    2024.06.27 19:49
    베스트
    @티™(ꈍ。ꈍ✿)

    네 ㅎㅎ

  • 2024.06.27 19:46
    베스트

    이쁜 고양이 나만 없어 😭😭

    EEE71C8B-E0D2-402D-B88D-6833313F7ECB.gif

  • thenovelist 작성자
    2024.06.27 19:48  (수정 06.27 19:57)
    베스트
    @archive

    사랑은 책임이 따르기에... 마음만 가득하네요. ㅋㅋ 꾹꾹이 귀엽네요. 

  • 2024.06.27 20:49
    베스트

    이전글 보고왔어요

    주인 있다니 다행이다요 🤗

    묘연은 따로 있더라구요 

  • thenovelist 작성자
    2024.06.27 21:44
    베스트
    @아이엠JK

    다행이고 가끔 볼 수도 있어 좋아요. ㅎㅎ

라이프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