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노래방 기계는 일본의 이노우에 다이스케가 1971년에 처음 개발했습니다. 이노우에 다이스케는 당시 오사카에서 오락실 사업을 하고 있었는데, 손님들이 흘러나오는 음악에 맞춰 노래를 부르는 것을 보고, 이를 반주기와 함께 제공하면 새로운 오락거리가 될 것이라고 생각했습니다.

정답이면  요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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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라오케 기계는 일본~

노래방 기계는 한국이라고 우겨 봅네다.

우리나라 부산

1991년 4월 부산 동아대학교 앞 로열 전자오락실에 전화박스 같은 작은 공간에 300원을 넣고 노래 한 곡을 부를 수 있는 기기가 설치되었어요.

한 달 뒤에는 해운대에 '하와이 비치 노래연습장'이 들어서는데요. 이곳이 최초로 법적 승인을 얻어 노래방 영업을 시작한 곳이에요. 초기 노래연습장은 오락실에 설치된 ‘동전 노래방’이 여러 개 있는 형태인데요. 지금의 코인노래방과 같죠.

이후 90년대 초반엔 손님이 직접 동전을 넣는 것이 아닌, 카운터에서 선불한 후 부른 곡 수만큼 차감되는 방식이 등장했어요. 이 방식은 시간을 표시하는 방식으로 전환되어 자리 잡았죠.

로얄전자 형춘당은 일본의 가라오케 박스를 한국화하여 기획하였으며, 자막기를 컴퓨터 반주기에 연동시키고 일본의 노래 점수 채점기를 모방하여 제작에 성공하였습니다. 로얄전자는 컴퓨터 반주기를 제작하려 했지만, 노래 연주음악 제작에는 많은 시간이 필요하였으며, 사용하는 음악의 저작권 문제로 모든 음악을 구입해야 했습니다. 그 시절, 컴퓨터 반주기는 영풍전자와 태진음향에서만 제작되었으며, 로얄전자는 태진음향과 합의하지 못하고 영풍전자와 협력하여 생산 조건을 갖췄습니다. 그러나 저작권 문제로 로얄전자는 상호 판매가 불가능한 상황이었기에, 아싸 노래반주기로 출시하게 되었습니다. 이로 인해, 로얄전자에서 생산된 제품은 로얄반주기라는 이름으로 출시되지 않았습니다. 한국의 노래방 기계는 일본의 CDG 오토 첸인저와 비슷한 결과물을 내지만, 동작 방식은 한국이 세계 최초의 독창적인 기술을 적용하였습니다.

부산 동아대앞 로얄오락실에서 성공적인 실험을 거쳐, 로얄전자 경남총판은 마산 오동동 가요방거리에서 노래방 기계의 시범 매장을 뮤직랜드라는 상호로 오픈했습니다. 당시 가라오케 거리는 술집 위주로 인기가 있었지만, 뮤직랜드는 폭발적인 인기를 끌었습니다. 2층은 노래방으로 사용되었으며, 1층 길에는 기다리는 사람들로 인해 줄이 늘어섰습니다. 그 후 부산에서부터 노래연습장, 노래휴계실 등으로 이름이 바뀌며 확산되었습니다.

[출처] 노래방 역사|작성자 형춘당

데헷~~

감사합니데이~~~!!

노래방 가고싶다

동아대 앞 로얄 오락실이?? 동대 앞이라 하면 저때면 하단 이고. 그럼 그 곳 뿐인데 ㅋ.  그때 노래연습기 300원 인데. 노란색 상자 였던 걸로. 대충 기억이 납니다. 

😚😚😚

금영 노래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