옆구리가 아플 정도다^!^
나한테 공들여봤자 나올 것도 없는 데 말이다.
올 봄에 한창 페북 메신저로 연락을 주고 받았는데
라인 메신저로 유도하길래 또 한참 대화를 나눴다.
프로필에 동경대학 출신(에 경영학 전공)이라 하길래
호기심에 대화를 나눴지만 말이다.
도대체, 나한테 뭘 원하는 걸까?^^
라인에서 나의 마지막 메신지는 이러했다..."저는 경제적으로 보잘 것 없기에 님이 원하는 걸 아무것도 충족시켜 드릴 수 없습니다"
그녀의 페북 인삿말(사랑은 죽을 때까지 지속되고, 순수함은 절대 죽지 않습니다)도 죽여줬기에 혹했다^!^
댓글 15
댓글쓰기경제가 문제구나. ..
저는 경제적으로 문제아이기에
님이 원하는 걸 나한테 얻을 건 없으니 포기하라^!^
아님, 위 일본 여성도 다자이 오사무를 좋아한다고 했기에...
제 페북 인삿말이 인상 깊었던지..."부끄럼 많은 생애를 살았습니다. 태어나서 죄송했다는 다자이이 오사무처럼, 나는 완벽한 '인간실격'이다."
부럽소 ~
저게 뭐가 부러워예?^^;;
그림의 떡인거슬 ㅋㅋ
덤벼봐요 ㅎㅎ
제가 일본에 살거나
저 여성이 한국에 살면 덤벼볼텐데 ㅎㅎ
답답하네. ㅋㅋㅋ
와 심지언 토다이!! ㅋㅋㅋ 경성제국대의 아버지대학같은곳이자냫 ㅋㅋㅋ
토다이가 뭐죠?^^;;
토쿄 다이갘코를 토다이라고 불러여 니뽕진들은
투데이를 토다이로 부르는 그 해산물 프렌챠이즈랑 발음은 비슷해요 ㅋㅋ
여자가 아닐 것 같은 느낌적 느낌-_-;;;
긍가예 ㅎㅎ
근데 생활상을 올리는 이미지들을 보면 천상 여자던데예 ㅋㅋ
그럼 그녀의 남친이 대신 올리는 걸까예?^^
자신은 돌싱이라고 카던데...
이런류의 피싱이 있다고 들었어요
조심하세요
올추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