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일에 집중을 하고 시간이 흐르는 걸 느끼지 못하는 그 순간은
세상이 내것인듯 합니다.
잘하고 싶어서 공부하고 공부하다보니 잘 하게 되고
잘 하게 되니 자신감이 생기고 그렇게 순환이 되면서
점점 더 즐거워 지는거 같습니다.
그렇게 컴퓨터를 십여년 그리고 사진을 십여년..
얼마전엔 오디오를 살포시 시작..
IBM을 접었지만.. 맥으로 바꾸면서 시스템도 다시 적응하고 만들어 가고..
주변에선 저를 넌 뭘 그렇게 끝도 없이 계속 뭔갈 하냐 라고 합니다.
그러고 보니 인생의 절반을 살았다고 생각되는 쯔음..
과거의 경력을 모두 버리고 새로운 일을 시작하기도 하고..
참 지루할 틈이 없이 살아 가는 것 같네요..
새로운걸 하면 새로운 감정이 생기는거 같기도 하네요..
불가근불가원 저는 정치를 이렇게 하고 있는거 같습니다.
너무 멀리 하진 않지만 너무 가까이 해서 내 인생이 너무 스트레스로 가득하지 않길 바랍니다.
이재명이 질줄 몰랐던 그날로 부터 저는 조금은 자유를 얻은거 같습니다.
댓글 3
댓글쓰기살포시 추천 하나 드리옵니다
자신이 잘 할 수 있는 것에 매진하는 건 아름다운 것이죠^!^
또한 이루어질 수 없는 꿈이라고 할지라도
꿈을 위해 매진하는 모습 또한 말입니다.
올려주시는 사진들 덕분에 요새 눈호강해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