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부쩍 횟수가 늘었는데...
새로운 거래처? 를 뚫어서...ㅋㅋ 무려...종씨라고 더 챙겨 주시고 전화 까지 주시더라는...
여튼...
이번에는 탕거리, 횟거리, 애까지...
오늘 퇴근 하고 체력이 남아 있다면...홍어탕을 도전? 해볼 계획 입니다.
사장님이랑 통화 하면서...들은 방법으로는
먼저 탕거리 씻어서...거품 걷어 내면서 끓이고...된장 풀고...시락국 끓이듯이 하라고 하는데...
인터넷 레시시피들은 매운탕? 같은 느낌인듯 한데...
혹시 고수님 계시면...레시피좀 알려주세요....영~ 똥손은 아니라서...대충 알려 주셔도 흉내는 냅니다. ^^
홍어회랑 애는 내일 지인 들이랑 모여서...비 맞으며...처묵 할 계획 입니다. ㅋㅋㅋ
댓글 8
댓글쓰기맛있게 드세요
와 입천장 뒤집어지는 수준으로 삭힌 홍어를 먹는..나도 홍어애랑 홍어애탕은 안먹어봤는데..
홍어애는 간이라서 지방덩어리라 많이 막으면 설사혀니께 조심허시고...
애탕은 지느러미부위랑 애를 같이 넣어서 끓이는데 청양고추도 좀 썰어넣어야 매콤하니 맛날거유
보리잎
우와~~~울시댁이 홍어장수 문순득의 후예인데도 애와 탕은 안먹어봄!!
이미 애탕 암모니아 쩐듯한 향이 스멀스멀
홍어회는 삼합으로 잘 묵습니데잉
위에 좋다고 상갓집가면 음청 주어다 먹음
레시피 좀 갈카 주세요~ 인터넷 꺼 말고....
이야!!!! 의장님 맛있는 거 드시네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