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에서 계속 사시는 분들은..
"인마이거 국밥 물 줄 모리네.."
하시면서..더 맛있는곳이 있다고..
이건 아무것도 아니라고 말씀들 하시지만..
1년에 두어번은 커녕..한번도 내려가기 힘든 타향살이 오래한 부산태생의 입장에서는..
부산에서 먹는 돼지국밥은..어디서 먹든 맛있었던거 같습니다..
흐엉..엄마보고 싶네요..
(부산에 건강하게 잘 살아 계십니다..그냥 보고싶다는거..읭?)
인생 세번째 커뮤니티가 될 지도..
ㅠㅠ 저도 경상도 돼지국밥 먹고파요 ㅠㅠ
고추장에 쌀떡볶이랑..오뎅국물에 불려놓은 가래떡도 먹고싶구요..
남포동 충무김밥 거리에서 쪼그리고 앉아서 오징어 무침에 충무김밥도 먹고싶네요..
울산도 어딜 가도 다 기본은 합니당.
울산은 고래고기 아입니꺼?
대신 티비 조선이 틀어져 있을 확률이...
앜!
용인에 나름 잘 하는 집 있었는데..
예전같지 않아.. ㅜㅜ
사는 곳 근처에서 돼지국밥이라는걸 먹어본적이 없네요..
최근에 동네 근처에 "국밥대장" ? 인가 하는 가게에서..
돼지국밥을 판다는데..영..못 미더운 느낌이랄까..
돼지국밥은 순대국밥의 상위 호환!!!
앜
부산 어디에 가도 평균 이상이라예
식당이 친철하냐 불친절하냐
깨끗하냐 더럽냐의 차이일 뿐... ㅋㅋ
정확합니다!
작년 여름에 업무차 부산에 며칠 머물렀을 때, 특별히 가게 알아보지 않고 숙소(해운대) 근처 돼지국밥집에서 먹어봤는데 나쁘지 않았네요.
그렇습니다!
이양반 이거 국밥물줄 모리네 ㅋ
ㄴㄴㄴㄴ 부산역 앞에 갔는데 맛 졸라 없음요.
저런..
합천국밥 으윽~
허헛!
맹탕~
댓글 21
댓글쓰기ㅠㅠ 저도 경상도 돼지국밥 먹고파요 ㅠㅠ
고추장에 쌀떡볶이랑..오뎅국물에 불려놓은 가래떡도 먹고싶구요..
남포동 충무김밥 거리에서 쪼그리고 앉아서 오징어 무침에 충무김밥도 먹고싶네요..
울산도 어딜 가도 다 기본은 합니당.
울산은 고래고기 아입니꺼?
대신 티비 조선이 틀어져 있을 확률이...
앜!
용인에 나름 잘 하는 집 있었는데..
예전같지 않아.. ㅜㅜ
사는 곳 근처에서 돼지국밥이라는걸 먹어본적이 없네요..
최근에 동네 근처에 "국밥대장" ? 인가 하는 가게에서..
돼지국밥을 판다는데..영..못 미더운 느낌이랄까..
돼지국밥은 순대국밥의 상위 호환!!!
앜
부산 어디에 가도 평균 이상이라예
식당이 친철하냐 불친절하냐
깨끗하냐 더럽냐의 차이일 뿐... ㅋㅋ
정확합니다!
작년 여름에 업무차 부산에 며칠 머물렀을 때, 특별히 가게 알아보지 않고 숙소(해운대) 근처 돼지국밥집에서 먹어봤는데 나쁘지 않았네요.
그렇습니다!
이양반 이거 국밥물줄 모리네 ㅋ
앜
ㄴㄴㄴㄴ 부산역 앞에 갔는데 맛 졸라 없음요.
저런..
합천국밥 으윽~
허헛!
맹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