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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astSideStory
2024.06.16 18:08  (수정 06.16 1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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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itssa.co.kr/146809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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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 전 오늘 새벽녘에 강릉 시내에서 대관령을 오르기 위해 땀을 삘삘 흘리며 페달링했다. 오대산 월정사를 가기 위해 진고개보다 대관령을 넘는 게 수월했다.

 

땀이 식자 대관령 정상은 서늘했다. 평지의 온도만 생각하는 바람에 미처 바람막이 점퍼를 준비하지 못했다. 한여름이라고 할지라도 지대가 높은 지역은 밤이 되면 서늘해진다. 오들오들 떨면서 대관령면에서 정오(기온상승)까지 죽치고 기다려야했다.

 

굥거니 탄핵은 12월에...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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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4.06.17 00:05
    베스트

    저는 2001년에 미시령을 넘었던 적이 있네요

    재밌겠어요~

  • 본느프와 작성자
    2024.06.17 00:18
    베스트
    @아일랜드브라더

    저는 작년 봄에 진부령, 미시령, 한계령을 넘었네예^!^

    그 당시는 서울 양양 고소도로가 없었기에 미시령 터널이 뚤리지 않았으면

    미시령 옛길로 넘는 차량들이 제법 있었을 텐데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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