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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3
댓글쓰기아직도 신체검사를 학교에서 한다니.. ㅎㄷㄷ
굳이 그걸 해야하나??
모르겠네요. 큰 애도 했었나?? @~@;;;
1년에 한번씩 의사한테 가서 검진 받은거 학교에
제출하면 되지..
아이들 예민할텐데 .. 저도 싫을것 같아요..
그러게요.
울큰애도 과체중인디
과체중 수준이 아니랴.... ;;;;
울둘째도 과체중 ㅋㅋ 뚱띠라 귀여운데
둘째한티 물어보니까
한명씩 들어가서 재고 나온대
걱정하지말라고해 아님 담임샘한테 문자한통 보내놓든가
그럼 다행이고
혹시 모르니까 담임샘한테 문자보내놔라
지금은 늦었지..
수업 끝났.. ;;;
오늘이었어??
별일없었길 🥺
작은 딸래미..
우짜노.ㅠㅠ(큰 걱정 맞음)
식탐이 식탐이..
떡대도 살도 어디가서 '큰'에 속하는 제가 한말씀 올리자면.
"딸램아 괜찮다.
인간 총량의 법칙이 있기에
니는 쪼메 일찍 큰거라 생각해라.
다만 아래 두 가지만 명심해라.
1. 폭식이 나쁜 이유는 나이들어 토를 안해도 역류성 식도염의 위험이 높다.
2. 만 14세 이전에 와꾸가 커버리면 세포 사이즈가 커버리는 효과까지 있어서 조심해야 한다.
무튼 애들 놀리는거에 자존감 떨어질 필요 없다.
카루소 삼촌에게 물어봐라 유럽가면 니가 평균이닷!"
카루소는 분리했고
유럽 애들 그 나이대에 그리 크지 않음..
몬살겠따
알았으예.
지금 성장하는 중이라 그래여 .... 작은딸렘분 🥰
괜츈괜츈 ...
폭풍성장!!
키작을까봐 걱정은 해도
그외것은 걱정안해도 될듯요ᆢ
소녀에서 숙녀로 변하는 순간
알아서 미를 가꿀테니까요ᆢ
하지만 작은키는 방법이 없습니당
이대로 멈출 수도.. ㅎㄷㄷㄷ..
절대 아니거덩요~~^^
지금은 키클수있게만 집중해주세요ᆢ
초2공주님이라면
발레를 저학년때
배우게해주면 자세교정에
넘 좋답니다ᆢ
발레복입은 또래들을 보면서
적당한 긴장감도 주고~~ ㅎㅎ
고학년때부터는 공부에 집중해야하니
저학년때 이것저것 골고루
접하게해주면서 아이의 재능을
알아보는것도 중요하답니다ᆢ
세상에서 젤 행복한 아빠는
딸 둘가진 아빠라는거~
저희 아빠가 외동딸인 절두고
늘 하신말씀이랍니다~^^
딸딸이 아빠 행복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