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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역국, 감자국, 무국, 콩나물국 3
본느프와
2024.06.13 23:07  (수정 06.13 2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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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itssa.co.kr/14630039

위 네 가지 국은 정말 손쉽게 만들 수 있는 국요리다.

물론 김치찌개와 된장찌개는 간만 잘 맞추면 그만이기에!

 

암튼 미역국(은 미역을 불렸다가), 감자와 무는 앏게 채를 썰고 들기름을 치고 강한 불에 익히면서

미역, 감자, 무의 진액을 우려내야지 고소하고 풍미를 돋구는 진국이 된다. 

 

미역국에는 미역의 비린내를 잡아주기 위해 다진 마늘을 넣고 감자국과 무국에는 간을 맞추고 파만 송송 넣고서 끓이면 되는 거고...

물론 간을 맞추기 위해 진간장이든 소금이든 취향껏!

 

콩나물국도 고소한 맛을 내려면 들기름에 볶아 육수를 우려내면 진한 풍미를 느낄 수 있어서 좋다. 

콩나물국도 다진 마늘을 넣고 볶아 콩나물 특유의 비린내를 잡아준 다음에 간을 맞추고 파를 송송 하면 그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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굥거니 탄핵은 12월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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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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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재활수영 마왕
    2024.06.14 0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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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콩나물국 끓일 때 무 댕강 잘라 넣어보세예

    친정엄니 비법인데 시원~~~~하지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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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본느프와 작성자
    2024.06.14 0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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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왕

    당근 무가 들어갔으니 시원하겠지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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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너와집
    2024.06.14 0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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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잇모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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