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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는제2의고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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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9
댓글쓰기바다구경도 하고 좋았겠네요!~ 저는 냥이를 키우니까 한가지 아쉬운게 함께 여행을 못간다는것 ㅠ.ㅠ 댕댕이 데려오신분들이 부럽더만요
지니때문에 도시락 싸들고 갔는데
또 지니때문에 시끄럽고 민폐같아서 도시락만 까먹고 왔네요 ㅎㅎㅎ
냥이는 구역을 떠나면 스트레스를 엄청 받는다고... 독립적인 아이들의 단점이자 장점이기도 하네요 ㅎㅎ
냥이는 태생적으로 산책이나 여행이 (안되는것으로 알고있어요) 어렵죠...
지니도 자주 다니면 (학습 & 사회화) 더 좋아질수도 있을거 같아요. 예전 저희 멍멍이중에 자두는 사람을 너무 무서워하고 기피했었는데 계속 좋은 만남으로 경험을 만들어주니 산책때도 멍카페에서도 잘 적응하더라구요!~ 지니랑 편안한 피크닉이 되는 그날을 기대해봅니다~!
지니는 날때부터 엄마랑 언니랑 함께 해서 괜찮을 줄 알았거든요
알고보니 아빠쪽이 겁이 엄청 많은 아이라고 하더라구요
아마도 그쪽 유전인듯해요
집에 손님도 자주오는 편이고
애견카페도 개선한다고 자주 갔었는데 그때마다 엄청 예민해져서 오히려 집착이 심해지더라구요
애견훈련사 분 영상을 보니
강아지들도 사람처럼 타고난 성향이 있어서 내성적이거나 겁많은 아이들은 사회성한다고
억지로 다른 개들과 어울리게 하는걸 더 힘들어 한다더라구요.
그래서 이젠 뭐든 억지로는 안시키려고 합니다
주인 좋아하니깐 우리가 더더 많이 놀아줘야죠 ㅎㅎ
지니 너무 귀여워요.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지가 머라구 가족들 지키겠다구
온몸으로 짖으면서 뒷발질을 해대는 통에
도시락으로 솔잎 다 드가고 ㅋㅋㅋㅋ
오늘 엄청 덥다는데 너와집님도 건강 조심하세요
☺️☺️☺️💙💙💙
지니야~~~~ 🤩🤩🤩
혹시 바다에 들어가고 싶어서 그랬을까요? ㅎㅎㅎㅎ
귀여워 귀여워 😘😘
엄마 지켜주겠다고 저럽니다 ㅎㅎ
그래서 안고 "괜찮아 지니가 안 지켜도 돼
엄마가 지켜줄게"
이러면 또 한동안은 조용해요
신기합니다
아고 그랬구나 ~
이쁜이가 열일 하고 있었네요
사랑스러워~~🥰🥰🥰
열일하고 있었네요 ㅎㅎㅎㅎ
그렇게 열일하는게 하찮아서 참 사랑스럽습니다
아구구 지니얌~ㅋㅋ너무 귀엽다ㅋㅋㅋ좋은 구경하고 왔구나~~건강하게 잘 지내렴!!!
짖기만 한거 아닌가 싶어 조금 미안했는데
나름 바닷가 산책도 하고 해서 피곤했는지
돌아오는 차에선 떡실신했네요 ㅎㅎㅎ
지니 너무 귀엽네요 ^^ㅎㅎ
우리 지니가 미색은 아닌지라 우리가족만 사랑스러운걸 알았는데
잇싸님들이 알아주시니 황송하네요
개팔자가 상팔자여 ㅎ 부릅네요 ㅎ
저보다 팔자가 더 좋은듯도 합니다 하하하
지니!!!!!! 바다 보니까 좋았지?😍😍😍
냄새부터 다른지 열심히 구석구석 맡더라구요
킁킁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