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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이상만
EastSideStory
2024.06.08 08:46
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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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itssa.co.kr/14498265

요즘들어 초4아들이 혼자 자고 싶어하는데

문제는 바로 저예요ㅠ

무섭고 허전해서 혼자 잘수가 없네요.

남편과는 심한 코골이문제로

출산하고부터 각방쓰고있는데

도저히 같이 잘수가 없구요

저 어쩌지요ㅠ

아들이 자꾸 엄마도 혼자 자는 연습해보라는데

자신이 없어요...

정치인이 되고 싶다면 인간부터 되자!

댓글 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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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4.06.08 0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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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힘내시어요. 화이팅입니다 

  • 2024.06.08 0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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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너와집

    세상 똥멍청이가 되어버린 기분이네요 ㅋㅋ;

  • 2024.06.08 0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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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엉?

    뭔가 바뀌었네요

    좋은 현상이네요

    남편 등에 코박고 자유

  • 2024.06.08 0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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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이원🐇

    우리 남편 코골이는 마치

    짐승들이 포효하는 수준이라ㅠ

  • 2024.06.08 0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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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창석비서실장

    ㅋㅋㅋㅋ 우린둘다

    서로 짜증냉노 

    너때문에 못잔다고ㅠㅠ

  • 2024.06.08 0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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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ㅋㅋㅋㅋㅋㅋㅋ

    왤캐 귀여우신지

  • 2024.06.08 0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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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의대통령이재명

    이나이에 아들한테 창피하고 

    뭐 ㅠ 막 그르네요 ㅋㅋ;

  • 2024.06.08 0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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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홧팅이요!!(애착인형 추천합니당)

  • 2024.06.08 0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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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rooper

    오 애착인형ㅎㅎ

  • 2024.06.08 0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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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테레비나 유투브 켜노코 자믄 되유~. 내도 실은 혼자 무서버서 못잤어유~.

  • 2024.06.08 0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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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테트라고날

    그나마 다행이네요

    고날님도 저만큼 쫄보시라니 

    위안이 되네요!

  • 2024.06.08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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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창석비서실장

    히잌!! 실은 지금도 조용하믄 불안하고 잠을 못자서 맨날 유투브 키고 자유.. 근데 그 소리에 자꾸 깨는건지 한번에 못자고 맨날 몇번씩 나눠 잡네다..ㅠㅠ

  • 2024.06.08 0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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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울집도 그랬어요~ 토닥토닥 

    내가 더 아이들과 자고 싶어했던거 같네요 

     

  • 2024.06.08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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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눈바람사탕

    저만 그런거 아니쥬?ㅎㅎ

  • 2024.06.08 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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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창석비서실장

    그럼요~ 

    첫애는 엄마가 더 집착했고 

    둘째때는 몸이 피곤하니 둘다 따로 재울려고 했던것 같아요

    오래되서 기억도 가물가물  ㅎㅎㅎ

  • 2024.06.08 0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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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혼자 자니까 세상 숙면 취하는데 얼른 독립 하셔유!!! 응원합니다 ^^

  • 2024.06.08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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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라해💤💊

    독립이 이렇게나 어렵네요ㅠ

  • 2024.06.08 0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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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엄마 분리수면 이었네 😅😅

    울아들은 초3인데 지금 아빠랑 자요 

    내년부터 혼자재울려고 얘기하고 있어요^^

  • 2024.06.08 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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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터널선샤인

    의외로 아이들이 더 잘 적응하더라구요

    주위를 봐도 

    애들도 하는걸 정작 제가 못하고 있으니ㅠ

  • 2024.06.08 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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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초 고학년되고 중딩되면 열많아서도 같이 못자실듯 연습해보세예~~

  • 2024.06.08 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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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rchive

    오늘부터 다시 연습해야죠ㅠ

  • 2024.06.08 09:01  (수정 06.08 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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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새가 날개짓을 해야 될때 날지 못하면 안됩니다

    그저  2달만 어색하고 얼마나 혼자가 좋은지 모를 거예요

    오늘당장 그까이꺼하고  실행하심이,

    .....군대갈때 또 며느리의 남편으로 줄때를 미리 연습하듯이 

    엄마보다 이세상의 구성원으로써  님만의 인생을 지금부터

    .............그냥  애들방으로 유학보냈다 생각하시면 되십니다 ~~

     

  • 2024.06.08 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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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해서

    눈 꾹감고 독립해야겠어요 !

  • 2024.06.08 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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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창석비서실장

    토닥 토닥 ~~화이팅~!!

  • 2024.06.08 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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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만히 혼자 잘라고 누웠는데, 어디선가 뽀시락 소리가 들리는 거라예!🥶🥶🥶🥶🥶🥶🥶

     

  • 2024.06.08 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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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윤발밀감

    허얼😭😭😭😭😭😭😭😭

  • 2024.06.08 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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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새로운 세상이 열리니더

  • 2024.06.08 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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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올리브햇반

    그세상 열리기 힘드네예😭

  • 2024.06.08 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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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암튼 남편 분이랑은 안잘꺼쥬?? 으헤헤..

  • 2024.06.08 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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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테트라고날

    넵! 안자유

  • 2024.06.08 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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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편분을 수술 시키는게 ..

  • 2024.06.08 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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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이족

    쫄보라 겁난다고ㅠ

  • 2024.06.08 1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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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초3딸 지금 같이 자는데 오늘 새 침대와서 혼자 잘거래요 ㅠㅠ 저 혼자 우찌 자지 싶어요 ㅠㅠㅠㅠ 내가 안되것다 ㅠㅠㅠㅠ 저도 신랑 코골이 콱 코 틀어막고 싶어서 따로 ㅋㅋㅋ 

  • 2024.06.08 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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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킬라칙칙

    너무 찌질하기는 한데 무섭고 허전하고 

    겁나네유ㅠ

  • 2024.06.08 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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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 상전 혼자 자기 시작하고 만세 불렀는데

    지금 중3데도 종종 자다가 와요 ㅠ 

    첨이 힘들지 함 도전해 보세요

    실장님이 주무시다 아들방으로 갈듯 ㅎㅎ

    엄마 홧팅!! 

  • 2024.06.08 1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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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이엠JK

    한번 분리수면 시도할때 찾아갔더니

    다리받침으로 쓰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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