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다가 핫 한 거 같아서 참전)
오늘 제삿날.
해 떨어지기 전에 다 모였다.
제사는 딴 때 보다 일찍 지냈다.
밥 먹고 대충 치워 놓고 반은 돌아갔다.
뒷정리는 끝났다
술꾼 반은 아직 남아 있다.
1년에 5번 하는 제사 때마다 술 마시고 똑같은 얘기를 반복한다.
누가누가 더 힘들었나, 누가누가 더 못살았나...
이 시간에 술김에 지방 친척들한테 전화 돌린다.
이럴 거면 제사는 왜 빨리 지내서...
에효~
너무 피곤하다.
눈이 감긴다.
그래도 견디고 요일 바뀌면 출첵하고 잘란다.
다들 돌아가고 나면 잠이 확 깰지도...
댓글 12
댓글쓰기고생하셨어요 ~
감사합니다
고생하셨슴
토닥토닥
감사합니다
옛날에 제삿날만 되면 아부지 엄마가 한번은 꼭 싸웠어예😭
수고 많으셨어예🙇🏻♀️🙇🏻♀️🙇🏻♀️🙇🏻♀️🙇🏻♀️🙇🏻♀️🙇🏻♀️🙇🏻♀️🙇🏻♀️🙇🏻♀️🙇🏻♀️
감사합니다
가족해체의 시대에 보기드문 풍경이네요
힘들어도 귀한 시간임을...
고생 많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코로나로 전국 제사 대폭축소됐는데 둘리님네는 코로나 안왔으예??😳
함 보내드릴까예??😜🤪
ㅋㅋㅋ🤣
담 제사 때 보내주세요🤣
일가가 모여 속퓰이하는 진풍경
고생하셨네요
제사 때마다 일어나는 진풍경입니다ㅋㅋ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