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원목 식탁 벤치.
5년 미만 사용.
평소에 좀 불량하게 흔들흔들 하기는 했음.
애(당시 미취학)가 앉다가 의자 다리가 부러짐.
다리 하나 별도 구매하는데 16만원 + 출장비.
목공을 배우기는 배웠는지 끼워맞춤(장부)인데..
중간에 하드웨어를 밖아넣음(암나사-너트)
가뜩이나 응력이 모이는 노치에 벽두께를 줄임.
한마디로 심각한 설계 미스.
원가 절감도 아니고
아는 척, 잘난 척 하다가 저꼬라지가 됐다고 봐야..
이케아 가서
다리 하나 값보다 싸고
튼튼한 놈으로 새로 사옴.
애가 안다쳤으니 망정이지..
글로벌 기업이 들어와서 죽을 것들은 좀 죽어야함.
상생은 개뿔.
바닥을 기는 지들 경쟁력을
왜 소비자와 공공이 채워줘야하냐.
"국산품을 애용하자"가 안 통하니
'중소상공인', '상생' 이런 거 들먹이는데..
최소한의 품질은 나와야지.
댓글 9
댓글쓰기일단 아무도 다치지 않으셔서 정말 다행입니다!!!
애기 안다쳐서 천만다행이지, 물건 저따위로 만들어팔면 안되잖아예!!
심지어 비싸요.. ㅡㅡ
양심 팔아먹었네예!! 아오🤬
안다쳐서 진짜 다행입니다
클날뻔했네;;
절레절레
다행
능력자~
이케아 식탁 튼튼함
새로 산거 이쁘고 튼튼해보여요~
아이 다치지 않아서 진짜 다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