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전에 한창 베트남 댕길 때,
1박에 세금 다 해서 6인실에서 8천원 주고 잤거든.
거기 일하는 분들이 엄청 부지런해서
2층 침대 밑에 먼지가 없을 정도거든
그리고 조식도 주고~
조식으로 오믈렛도 만들어 주고, 볶음라면도 만들어 주고 말야
그래서 어지간 하면 다인실 에서도 참 잘자곤 했는데
https://youtu.be/cinTnBYMP50?si=N5hww2Ze1rhMo3pE
요즘 여행 유튜버 들이 일본가면 여기 많이 가서 숙박 체험함
https://view.nate.com/travel/view/104057/
거의 신발 신고 들어가서 줄무니 매트 밟고 다녀도 상관없고
전 객실이 흡연가능, 거의 50년 이상? 된 건물임.
tv 없는 방은 천엔, tv 있으면 천오백엔
나는 못 잘 거 같음.
1. 방안이 담배 냄새 쩔고
2. 저 매트리스 위에 누우면, 온갖 아주 작은 벌레들이 어우야...
나도 여행가면 그래도 막 다니고 막 잘먹고 적응 잘하는 편인데도 저거는
어우...
댓글 2
댓글쓰기이런 컨셉 영상 많더라구요. 저도 일단 벼룩.빈대 .이 같은 벌레 나올까봐 절대 못 가요. 중국 살때 중국인들 가는 10원 당시 환율 1200 원 여관 같은거 보고 기절하는 줄 알았어요. 미국 모텔도 베드버그 꼼꼼히 매트 밑까지 다 점검해야 한다네요
미국 모텔에는 베드버그 + 푸른색 그 뭐더라 자외선인가? 적외선? 조명 키면
음... CSI 미드에서 보는 혈흔, 정액 등등... 엄청나다고 하더군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