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아침에...
올해 뻐꾸기 울음소리를 처음 들었어예
예년보다 일주일 정도 이르지 싶은데예...
봄이 화사한 건 형형색색의 봄꽃이 만발하고 꽃정의 유혹에 나비의 날개짓이 요염하기 때문이고
보옴이 서러운 건 봄비를 몰고오는 봄바람에 화사한 봄꽃이 떨어지고 저물기 때문이기에...
뻐꾸기 울음소리가 진동하면 여름이 왔다는 신호입니다.
제기준에 여름의 시작은 뻐꾸기 울음 소리로 가늠합니다.
하여 봄이 저물기에 뻐꾸기는 우렁차게 울기 시작합니다.
https://youtu.be/GuKuw71YBbI?si=569vkJDn3WH0M25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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