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내한테 너 어린이날 뭐하니 ?
아빠.내가 어린이야?
아니 ..어린이라고 하기에는 크고...성인이라고 하기엔 작고..어린이날 어디.놀러갈까?
아니 아빠도 피곤하고 나도 피곤하고...아참 아빠 나 옷이랑 신발사야되는데..그럼 어디.안가도 ..될 것 같은데..
ㅇㅇ 바로 입금해줄 친구들이랑 쇼팡하면서 맛있는거 사먹으라고ㅠ좀 더 챙겨줌..
어릴때는 어린이날만 되면 어디고 놀로 다녔는데.
몸은 피곤해도..산내골령골 그라고 한국 근현대사 역사여행 바슷하게 ....설명해주면 아빠 어떻게.알아!!!외 우리 아빠 최고...
근데 요즘은...용돈을 줄때만 우리아빠가 최고를....
듣는다..
콩알만 한게 언제.저렇게
커서 걸어다니고 뛰어다니고 말도 하고...
신기하다..
댓글 15
댓글쓰기잇모닝 ~
아이들 크는거 금방이쥬😁
잇모닝
눈 한번 감앗다 뜨면 커저있는것 같음
맞아요 ~ 끄덕끄덕
말도 드럽게 안듣고 ....사춘기때는...뭐 저야 이해를 합니다만..
ㅋㅋㅋㅋ 사춘기면 양호하죠
오춘기 육춘기.. 아흑... 😵💫😵💫
....ㅠ
으르신 곧 눈에 넣어도 안아프다는 손주가 생기니
두 할배들이 장난감 사기 배틀을 한다는디유
자식보다 더 이뻐서 정신 못차리는 할배들ㅋ
사위...는 아무도 없음..
어? 그라믄 베틀 못한디
ㅋㅋㅋㄲ
할버지 독점
추카추카~
장남감 안 사줌 .....
우리 오빠 최고! 오빠 저도 용돈 좀!
동숙이 용돈 필요하구나~
동숙이는 용돈
두번 오빠 난 성심당 빵만주삼
🤣🤣🤣😅
대학 졸업하고 다른 과로 다시 다니고 있는 울 딸은 용돈 보내믄 화내여. 사정사정해야 받아주니께... 고맙다는 말도 못듣고..내는 뭥미?? ㅠㅠ.
그래도 보내주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