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8일 된 빵빵이
감기 걸렸을땐 하루 총량 300에서 400먹어서 걱정했는데
감기 낫고 800으로 올라 와서 좋아했지만
좀 지나니 한탐에 200씩 타주는데 100먹고 남기고 해서 좀 쉬다가 데워서 먹일려고 하니 한 10정도 경우 먹고 안먹음
다행히 몸무게는 빠지지 않고 늘어나고 있어서 다행인데
부모로써 분유를 더 먹어주길 바라는 마음이 커
덜 먹으면 데워서 먹이는데
억지로 먹이면 꼭 나중에 토를 함~
그런데 자기 먹고 싶음 만큼만 먹으면 토를 안하니
이제는 하루 600이상만 먹어주는거에 만족을 하고 분유를 더 먹으라고 데워주기 않기로 했음~
더하면 나도 스트레스 빵빵이도 스트레스 받아서 분유를 거부할꺼 같으니~
지도 사람이라고 딱 먹고싶은 만큼만 먹음~
다행이 아침마다 모닝똥을 싸주니 다행이긴 하네~
사람하니 키우는게 쉬운게 아니구나를 느낌
분유를 잘 먹으면 똥 못싸서 걱정
똥을 잘 싸면 몸에 태열나서 걱정
모하나 괜찮으면 다른걱정이 생김 ㅜㅡㅜ
그냥 건강하게만 커주기를 바랄뿐~
암튼 분유 600이상만 먹어주는거에 만족감을 느낌
댓글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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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 마음
💙💙💙
고생 많으시네요. 빵방이 건강하게 잘 자랄거에요. 화이팅입니다. 곧 또 아유식 시작이네요.
다음달에 이유식 할려구요~
잘먹다가 말다가
합니다요
슬슬. 이유식 할 준비가 되었나보네용
점 점 좋은 아버지가 되는 과정중....이네
을 둘째 모유는 지가 먹고 싶을 때 배고플 때 졸릴 때 꼬라지 부리고 싶을 때... 등등
수없이
실시간으로 먹었음 ..
그래도 분유 타는 것보다 백배는 수월.
분유 진짜 존경 ㅠㅠ
(첫째는 백일까지 혼합 백일이후 분유만)
모유가 더 고생이죠~
산모가 음식에 신경써야되니~
아 ㅋㅋㅋ 기억도 안나요
술은 당근 안묵고 매운 것도 못묵었웄네
글고보니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