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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이상만
EastSideStory
2024.04.16 11:45  (수정 04.16 11:50)
64
7
https://itssa.co.kr/13184426

https://youtu.be/cU8A-BzM8g0?si=VlcRW4EdY9EwStiW

 

어제는 이상하게 몸이 아팠다.

나이 탓인지, 아니면 술 탓인지!

 

관절은 쑤시고 술에 찌든 간은 비명을 지르고 있었다.

봄꽃은 저마다 화사한데 내 몸은 화끈거렸다.

 

어제 보슬비 내리는 내린천을 따라 걷다가 발걸음을 멈추는 걸 반복하였다.

사월은 청명하지만 잔인한 바람이 쉴 새 없이 불고 바람 잘 날 없는 나나들이 이어지고 있다.

 

오늘도 변함없이 바람이 세차게 불고 있다.

굥거니가 탄핵되는 그 날이 오기까지...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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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4.04.16 1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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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2024.04.16 12:03
    베스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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