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youtu.be/o92HILktW1c?si=CxYkeyn0AfR2Tqhl
라이딩이 하고 싶더라니...
술 한잔 하다가...방금 안 사실...
또 미안해지네요...
4.16주간 이네요....
제주 아니면...목포라도 갔었는데...
갠적으로 배와 관련 된 일...좀 더 정확히..바다에서 기름 뽑아내는 일을 합니다.
그래서..세월호 처럼...넘어지는 배 사례가 생각 보다 많고...일반인 보단...자주 보고...
아직도...그 날 아침 뉴스가 생각 납니다...회사 직원과 커피 마시면서..뉴스를 봤고..
어랏? 내항 여객선도 넘어지네? 별일이네...저거 뛰 내리면 된다...기관장 이랑 기관부 제때 올라 와야 할낀데...라는게..정확한 저의 말이었죠...
기관장, 기관부 는 엔진 룸 옆에 거주를 해서...위로 올라와서 시간 맞춰 뛰어 내려야 한다는...
그 뒤는 모두 아는 상황...
이해가 안되는...왜??? 아직도 왜???? 가 사라지지 않아요.....넘어 진거??? 전 그건 관심 없는데...
왜???? 안 뛰었냐구요....뛰 내리야지...그 뒤에...
그럴 수 있죠...뛰어 내린 뒤에는 그럴 수 있는데....왜....안 뛰어 내렸냐고!!!!
그리고 산소 들고 왜 배 안 찢었냐고??? 왜??? 아직 제게 남아 있는 트라우마 입니다...원래 라면 보이지도 않은 곳 창에...애들 매달려 있던 모습...
전 공학은 모르지만...사람이 보이는데...왜...배를 안 찢었을까? ( 배 철판을 산소 절단기로 구멍 내는 걸 찢는다고 표현 합니다.) 사람이 저기 보이는데???
약속대로...끝까지; 기억 하겠습니다.
미안 합니다...그대들이 거기 있었던..시간에..내가 어른이라서 부끄럽고...미안 합니다.
댓글 4
댓글쓰기🙏🏻🙏🏻🎗️🎗️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