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요하다 못해 정적만이 가득하다.
그래서 개 짖는 소리가 쩌렁쩌렁하여 정적을 깨운다.
주인집 아들은 결혼을 두 번 했다고 고백했다.
젊은 아낙들은 갑갑한 시골 생활이 지겹다고 했단다.
불공정한 굥거니가 탄핵되는 그 날이 오기까지...
그리고
밤은 길고 깊었다
시골밤은.
그리워하는 자만이.
즐길 수 있는 듯.
개짖는 소리좀 안나게 해라!!!!
ㅋㅋㅋㅋㅋ 욱껴요
새벽에 개 짖는 소리나면 좀 무섭기는 해예
내만 그런 거 아니지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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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은 길고 깊었다
시골밤은.
그리워하는 자만이.
즐길 수 있는 듯.
개짖는 소리좀 안나게 해라!!!!
ㅋㅋㅋㅋㅋ 욱껴요
새벽에 개 짖는 소리나면 좀 무섭기는 해예
내만 그런 거 아니지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