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갠적으로 잠수이별 딱 싫어하거든요.
상대를 무시하는 행동이라 생각해요.
헤어지고 싶으면
솔직하게, 말해주면 좋겠어요.
나는 마음이 좀 식은거 같다.
노력한다고 다시 돌이켜지지 않을거 같다.
미안하다.
심플하잖아요.
뭐 누가 붙잡고 매달린데?
걍 솔직하게 말하고 끝내면 되는건데
온갖 핑계 대면서
피하고
톡 씹고
전화도 씹고
잠수...
ㅡ ㅡ
너무 불쾌하거든요. 나를 뭘로 보고..이러나 싶고.
무슨 빚쟁이 떼어내듯이.
헤어지자 말하기 불편하고
미안해서? 용기가 안나서??
그 정도 용기도 없는 인간이
사랑은 어떻게 한데??
너무 비겁해..
저 아는 동생이
얼마전 잠수이별 당했다 그래서...
넘 안타까워서 뭔가 얘기를 해주고 싶은데..
무슨 말을 해줘야 할까요?
댓글 22
댓글쓰기그것은 상대도 알건데
용기도 안나고 미안하기도 하고
상대방이 헤어지자고 말해주길 기다리는...그런거쥬
경험이라.,,,,,,
그니까 그걸 왜 기다려요. 자긴 나쁜사람 되기 싫은거잖아요 ㅠ
무슨 말이든 개소리로 들리겠지만
나쁜사람되기 싫은게 아니라
꼴에 상대방에게 기회를 주고 싶은거죠
기회?? 어떤기회요? 먼저 헤어지자고 말할 기회??
잠수이별 하는 사람 꼭 새벽에 다시 연락오거덩예. 그때
절대로 받아주지마라 카이소!!!!
잠수이별은 서로에 대한 예의가 아니지예. 시작힐때보다 헤어질때 더 정중히라예.
맞죠 맞죠~~~~~
헤어질때 더 정중히!
맞아에.
남자든 여자든 잠수이별은
진짜 별루.
깔끔하게 이별하는것도 매너고.
예의라고 생각함
글쵸 !! 그게 서로 예의지요
회피형 그켬
그켬 ㅠㅜ
😮💨😮💨😮💨😮💨
헤어지자고 분명하게 말합니다
진짜 헤어지고 싶어서🙄🙄🤭🤭
잠수는 왜 타는거야😬😬 ☹️☹️
그거
버릇입니다~
절대 안바껴요
잘
헤어지신겁니다~
그렇겠죠?
인생을 그따구로 사는 사람은 안만나는게 상책입니다 나중에 결혼해서도 잘못되면 지혼자 가족들 버리고 도망갈 사람입니다 회피형 딱 싫어요
연애를 벗어나서도 그런 경향은 이어져요.
책임을 회피하고, 적당히 좋은 역할만 하려는 성향.
가지고 태어난 성향일테니 일부러 그러는 것은 아니겠지만, 당하는 입장에서는 짜증나죠.
언제나 기본적으로 맺고 끊는 것은 깔끔하게.
어떤 남자가(여자가) 그럴땐
상대가 너무 못생겨서 그렇습니다.
알고보니 유부녀를 만나서 그럴 수도 있잖아요.
결혼했다고 생각하면 진짜 너무너무 싫다!!
문제가 있으면 대화를 해야지 😰😰😰
확 꽂히네요. >.<
헤어지자고 하면 본인이 나쁜사람이 되니까 그냥 쌩깜
그런 사람은 이별도 이혼도 상대방이 결정하는대로 함
결론은 버리세요 그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