을 꿈꿨으나 그 맛은 아니네여..
풍년김밥은 30년전 신촌로터리 근처에 있던 김밥집인데
내 인생 최고의 김밥이었습니다.
단무지, 당근, 시금치, 우엉 만 들어갔던 풍년김밥!!
지금은 우엉이 필수적으로 김밥에 들어가지만 예전엔 우엉 안넣었었거든여..
김밥에 우엉넣는거 처음본 데가 이 풍년 김밥이었습니다.
예쁜것만 골라도 이모양이네요.. 밥양을 이래저래 하다보니 크기도 들쑥날쑥
여전히 썰때 모양이 우그러지지만 (오늘은 특히 밥이 좀 질었슴다..ㅠㅠ)
재료도 마이 안들어가 말고 썰기도 쉽고~~^^
이렇게 얇은 김밥에 숙련된 후
돼지같은 비만 김밥말이에 재도전하렵니다~~
못생겨도 맛만 좋아~~~
댓글 30
댓글쓰기맛있어보여요^^ㅎ
감사합니다아~!!
시금치 김밥 먹고 싶네요 ^^
김밥은 시금치쥬~~!
와 실력이 ~~👍👍👏👏👏
아직은 많이 부족합니다.ㅠㅠ.
울 엄마가 싸주시던 그 김밥 같아요 😍
헉!! 감사합니데이~~!~!
오호 발전하는 김밥
좀있음 김밥테트라 창업할듯
갑자기 배고픔ㅠㅠ
모양, 크기 아직 들쑥날쑥입니다. 아이원누님 따라가려면 아직 멀었쥬~. 근데 아이원이 훨 나은데 마포댁이 모유...ㅋ
2000포 없으예~~
요즘 로름하심?? 30000포 으디가쓰예~!
쉿!!!
김밥 완전 좋아하는데 맨날 해드시는군요. 맛있겠다. 장족의 발전입니당 😁😁😁
구로이마트서 장보는데 시금치는 자주 없어요.. 어제 또 보이길래 지난번 남은 김이 생각나서 또 말았네요.. 밥이 젤 문젠거 같아여.. 담엔 새밥 지어서 해야징~!
때깔이 아주 곱습니다.
크기도 한 입에 쏙 들어갈 것 같고
또 맛있어 보입니다
감사합니다!!!!
우왕~~~찐 김밥이네 👍🏻👍🏻👍🏻👍🏻👍🏻👍🏻🤗🤗🤗
시금치 당근 우엉 단무지 김밥이네예~~🤗🤗🤗
쏘세지, 어묵, 맛살까지는 아직 버거워서요..ㅠㅠ
이기 명명 하자믄 몬나이 김밥인데
맛은 진짜 맛있다는.
오늘의 점수는 88점
네 형님!
시청 앞에 자리 맡아노까예? 포장은 호일로 하면 되겠지예?
일회용 도시락을 고수할 겁니다. 옛 풍년김밥처럼~!
장사 고고씽~
꼬우꼬우~!!
한입만~~~
다먹었쥬
건강한 김밥이네요 한개만 던져주세요
다 먹었어욧~~ㅎ
ㅎㅎ 주말 잘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