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어준이 이동형을 진짜 별생각없이 찐무시 하는거면
이렇게 흘러가는 말에서라도 언급조차 없는게 이상한거...
행사장이나 장례식장 같은 공간에서 마주치기도 하고
여러 인맥들도 겹치고 출연자들조차도 겹치는데
왜 김어준은 이동형의 이름조차 언급 한번이 없었을까?
오랜 궁금증이었는데 그나마 정면승부 시작할때 축하인사 녹음따준거
보고는 그냥 서로 거리만두고 지내나보다 가름했었더란...
근데 그 이후로도 김어준은 의식적으로 이동형 언급을 하거나
관련된 이야기 꺼내는 일이 없다는거...
뭔 볼드모트도 아니고 이러기도 힘들텐데
결국 이래저래 생각해보면 김어준이 이동형 무지 의식하고 있다는거죠.
의식을 안하고서야 이렇게 언급이 없을 수가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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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쓰기밥그릇 줄어들까바 애써 무시하는척 하는거져 머
그넘에 밥그릇
견제하는거죠
이작가가 예전의 이작가가 아니니
김총수는 민주진영 아젠다는 모두
내가 세팅하고 이끌어가야 한다는 생각이 강한데
이작가가 그 몫을 거의 반반으로 뺏어왔으니
특히 이재명 대표와의 친분은 이작가가 압도적이고
글쎄...
애초에 김어준은 다른 스피커를 언급 안 하는거지.
자신에 대한 공격이든 머든 그냥 다 무관심하다.
이걸 오만하다고 깔 수도 있고...의도적이니 무의식적이니 따져 볼 수는 있겠지만
이상하지는 않아...원래 그래왔고 앞으로도 계속 그럴꺼니...
저 김어준을 어떻게든 끌어들이고 싶어서 다뵈에 찾아가서 대기만 하다가 그냥 가는 개장수가 웃긴거지.
이작가 세글자만 들어가도
편집하는건 어떻게 이해해야 할까요?
그럼 의식은 한다고 봅니다.ㅋㅋㅋㅋ
이동형 빠인 난 좋네요...의식해주니까.ㅋ
송서미가 다뵈서 이동형tv 출신 이라고 말한것도 편집했는데 의식 안하긴
김어준이 직접 편집하거나 편집을 지시했다고 보지는 않습니다.
어쩌면 작업자들이 알아서 긴 것일 수도 있지요.
물론 작업자들이 그렇게 하도록 분위기가 조성되었다면 그 건 김어준의 책임입니다.
하지만 조직을 운영하다보면
리더의 의도를 "곡해하여" 리더가 원한 것으로 오해하고 조직원들이 오버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 경우에 조직원을 탓하는 리더는 별로 좋은 리더가 아닙니다.
그냥 이게 다 내 탓이다...하고 넘어가는 거죠.
리더가 조직원 탓을 하지 않을 경우 혹자들은 리더가 다 시킨 것으로 몰아갑니다.
어리석은 거죠.
만일 이번과 같이 이동형의 단어를 일부러 뺀 것처럼 부적절한 편집질이 반복되면
김어준이 작업자에게 확실하게 지침을 준거라고 할 수 있겠지만,
어쩌다 한두번의 편집질이라면 작업자의 오버질일 수도 있음을 고려하는 것이
님들의 사고력을 확장시키는 데 도움이 될 것입니다.
ps. 잇사에서 주로 떠들어 대는 자들이 딴지가 닫혀있다고 비난하면서
저와 같이 다른 관점을 제시하면 비추부터 쳐 누르더군요..
이 어리석은 인간들은
타인의 티끌은 잘도 지적해 내면서 정작 제 눈의 대들보는 보지 못합니다.
뭐 이렇게 알려줘도 들을 귀마저 없지요.
사이 안좋은거 아니냐 서로 대립하는거 아니냐
청취자들,시청자들은 분위기 귀신같이 눈치채니까요.
겹치는 출연자들조차 말을 꺼려합니다.
이상하죠?
이상하게 편집하는 쪽의 문제라고 봐야죠.
리더에게 알아서 기엇기에 그런 결과가 나왓다? 왜 알아서 기는걸 그런 방법으로 했을까? 그건 리더가 그런 쪽으로 분위기를 잡앗다고 보는게 맞지 않나? 방송 아닐때에도 겹치는 패널과 있을 때 김어준이 이작가 언급을 일절 안햇다면? 그게 반복되었다면??
제 댓글에도 다 언급되어 있습니다.
뭐든 한쪽으로 단정하지 말자는 뜻으로 쓴 댓글입니다.
그게 사고력 확장에 도움이 됩니다.
김어준 쉴드글도 아닙니다.
다른 관점을 표현하면 죄다 쉴드다 억쉴드다 라면서
제대로 읽지도 않고 저를 까대는 분들이 많은데
이 또한 매우 경직된 사고입니다.
저는 김어준이 틀리면 틀렸다고 지적하고,
김어준이 맞으면 옳다고 지지하는 사람입니다.
졸필들이 많아서 굳이 그런 증거까지 대지는 않겠습니다.
문재인도 대통령은 문제앖는데 장관이 말을안듣고 김어준도 아무뜻이없는데 편집자들이 오버를 하고. 당신의 사고방식이 나라를 망치고있습니다. 팬심에빠져버린 편협한 사고력을 넓혀야하는건 당신입니다.
님이 제 글을 그렇게 해석했다니...그저 안타까울 뿐입니다.
쓸데없이 김어준 신경 쓸 필요도 없고 김어준은 김어준대로 살고 이작가는 이작가 대로 살고
다뵈에서 이이제이는 한번 언급이 됬던데.. 편집 실수인가..
장용진도 얘기했고 송서미도 얘기했고
그때마다 모두 편집
청정구역 다 들으시면 어딘가에서 나옵니다
오래되서 기억이 안나네요
유툽이었던거 같기도 하고
고마해라마.. 쭈글스럽다,,, 원래 어주니는 아무도 언급안한다
언급없다 = 신경쓰이니 언급을 안한다
이작가에게 김어준이란?
다른 층에 근무하는 같은 회사동료
김어준에게 이작가란?
내 자리 뺏어갈 놈
김어준은 식견이 이동형보다 많이 짧음
정면승부는 ytn 방송이었으니까 그 방송피디와 작가들이
털보 축하음성 따고자 했을때 응답한거 뿐이죠 뭐
뭐가 중요? 예전부터 드는 생각은..
비슷한듯 다름. 학벌 열패감은 동일..우리시대 거의 그러하지만 5%의 우등생에 열등감을 가진 다수. 대기업출신이니,부자니..벤츠가 자랑이라고...나무위키에..둘다 벗어나기 힘들어하는 한계가 있다는게 비슷한점. 둘다 예의있게 행동하고 욕 자재하길. 정말 징글징글하다. 몰상식,반개혁지향이 언론이고,법조고, 관이고 군경이고 하나같으니 니들 같은 보수스피커가 그나마 들을만.어쩔티비. 나라는 반상의 계급사회나 다름없는데, 형편 어려운 다수 노비들은 애도 안낳는 헬지옥에 살면서도..보수스피커 좋아요 클릭이라니...
별걸다..ㅋㅋㅋㅋ
김어준의 저런 태도가 이동형이 공격받는 계기가 됐어요.
몰빵론때 이동형이 어떤 공격 당했는지 다시 찾아보셔야 할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