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선이후 진보 유튜브 자주 봅니다.
이재명대표 라이브도 가끔 보는데 어제 전북편을 봤습니다.
뜨악. 말로만 듣던 민주당 이재명 지지자 분들이 화가 많이 나셨더라구요. 지난 대선때 이재명 뽑아달라 연락 한 번 안오고
당에서 일하는 분들 욕만 엄청 하시더라구요, 저도 대선 끝나고 진짜 열받아서 잠 못 잤는데
지방에서 이잼 지지자분들 당에서 일하는 분 들에 대한 분노를 알겠더라구요,
제발 다음 선거에는 이재명 뽑아달라고 안했던 이런 미친 민주당 지역 일하는 분 들 다 트럭에 태워서 국짐당으로 보내면 좋겠습니다.
요즘 해당 행위자들 내보내는 거 알고 있습니다.
지켜 보겠습니다. 민주당을 위해서 지지자들을 위해서 얼마나 피땀 흘리고 열심히 일하는 지를......
댓글 8
댓글쓰기우리지역에서도 분노하고 싶다ㅜㅜ
경남 도당도 ,
해당행위 제명 처리 하는 윤리위 계속 여는데
대구 경북은 대체 왜 !
해당 행위자들을 간부로 쓰나요 ?
사람이 없는 건지
님한테 궁금한건 아니고
대체 어떤 분위기 길래 그러는건지 의문이란 뜻임
이해하실지 모르겠지만 술자리 정치이야기로 주먹다짐까지 한두번 아닙니다.
복지요? ㅋㅋ 전두한이 이개새끼 장례식때 구멍난 양말로 경례하던 사진속 영감님들이
수천입니다. 젊은 수꼴들이 이권에 미쳐 군도의원들에 들러붙어 먹고 사는 인간들이 한둘 아니구요.
갓명오셨을때도 예천 상설시장안에 국짐지지자 새끼분들이 누가 있나 감시? 하는 일도 벌어집니다.
전에 방송에 모 의원이 샤이보수는 있어도 샤이 진보는 없다 말씀 하셨을때 아직 우리지역 멀었다란 생각에 쏘주
처먹습니다. 바뀌여야지죠. 적어도 균형은 아니여도 노력하는 진보가 필요합니다. 도와주십쇼ㅜㅜ
쭈쭈봉목사님 안동엠비씨 라디오에서 화이팅하실때 기분 좋아 죽습니다 ㅋㅋ
지난 대선때 민주당은 태업했고 잼 혼자서 사실상 무소속으로 뛴거지
대선 홍보 전화 문자하나 못받아본 .......... 서울에서 좀 만 더 했으면 지지않았을거임
생각 같아선 싹 다 뒤집어 버리고 싶은 일인
내가 이거 다른 커뮤에서도 울분을 토한 적 있는데, 대선 때 계속 압구정부터 강남 쪽 대로변에 현수막 안 걸려있는 거 서울시당에 전화로 지적했더니 뭐, 대로변보다 골목길 중심 전략이라나? 그래서 내가 아니 하루에도 수십~수백만명이 도보로 차로 지나다니는 길에, 다른 정당후보들 현수막은 다 걸려있는데 우리만 안 건다는게 말이 되냐, 여기 강남이라 포기하는 거냐, 재차 따지고 그 며칠 뒤에도 전화걸어 얘기했는데 끝까지 그놈의 골목길 중심 무새하면서 단 한 번이라도 알겠습니다, 시민의견 건의해보겠습니다 소리를 립서비스로도 안 하는 거 보고 이것들이 정신 못 차렸구나, 일 안하는구나하고 분노했음. 이런 민주당이라면 망해도 싸다 하고 속으로 맘 접었다가 이재명 때문에 차마 못 버린거라고!
저도 서울에서 현수막 속 터져 죽을뻔 했습니다...지금 다시글올리고 보니까 열 확받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