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작은 너도 나도 조심

굳..

모든게 제자리로 돌아올것입니다.

까건 쉴드건 적당하면 되는데 아직도 찬양하고 떠먹이기 못해 난리인 인간들이 한둘 있음

거기에 개장수 신도들이 교묘하게 분탕질 하는건 덤이고 

정작 김어준은 반성도 안하는데 신도가 변명하는구만~ ㅋㅋㅋㅋㅋㅋ

아니 어딜봐서 몰빵론이 과거에요 현재문제로 이어지는데 무슨 조선시대처럼 현재에 영향을 거의 안미치는 아주 먼~ 과거처럼 이야기 하네요

과거를 잊고 미래로 가자..는 친일파의 논리와 같은 논리 구조입니다.

처벌과 응징, 손절 없이 그대로 묻어 가며 '좋은 게 좋은거다' 라고 하는 마음 때문에,

김한길 같은 놈이, 안철수 같은 놈이 아직도 이 나라 정치판에서 기웃거리며 지분을 확보하고 있는 겁니다.

물론 그들은 죽을 때까지 그 자리에서 최소한의 자리를 가지고 갈 것이고,

그것이 역사적인 사실이었고, 개혁과 혁명은 그런 이들을 끝내 쳐내지 못하고 시간의 흐름 속에서 느리게 목표를 향해 나아갔습니다.

시끄러운 게 민주주의인데, 그 '시끄러운 수준'을 어기는 분탕종자들이 있는 게 사실입니다.

그런데 그 분탕종자들은 여기 사람들이 장기적으로 '차단하기'를 클릭해서 손절을 치거나 걸러낼 겁니다.

(그리고 운영자가 직접 날리는 계정도 적잖게 있다는 것도 우리의 우군입니다.)

적어도 여기 붙어서 글을 쓰거나 댓글을 쓰는 사람들 중에 상당수는 그 정도 분탕질을 분별하는 촉이 어느 정도 있는 '게시판 베터랑'들일 겁니다.

저만 해도 이런 게시판에서 1999년부터 분탕종자들 어그로 끄는 짓을 보며 오늘날까지 왔습니다.

저보다 더 숙련된 감별사들이 많을 겁니다.

분탕종자들은 관심을 먹고 삽니다. 관심을 안가져 주면 개총수나 똥파리 같은 애들한테 붙어서 관심을 먹을 겁니다.

그 때까지 시간이 걸리는 것일 뿐입니다.

문통 김어준 비판하면 똥파리 작세 일베 알바 취급하더니

이제 분탕으로 명제하는 것부터가 잘못된거 아닌가요?

걍 보기 싫으면 스킵하세요

이재명은 문재인 팩트로 비판했다고 4년을 악마화 당했는데

1달도 안지났습니다

새로운 장작러들이 올꺼라 시끄러울꺼에요

맘 편히 잡숩소ㅋ

어제보단 분위기가 좀 나아졌네요. 저도 어제 비슷한 글 썼다가 욕 디지게 먹었어요.

선 넘지 않는 선에서 비판은 하되 커뮤 자체에 대한 비판은 안 하는 것이 어떻겠냐는 취지의 글이지만 제 글재주가 없어서 그런지...

아직도 얼얼하네요. ㅋ

갈라치기에 내부총질이란 프레임이 씌워져서 지난 몇 년간 할 말 못하고, 선거까지 졌는데 그 분노와 억울함이 얼마나 큰지는 알고 계실겁니다. 풀릴때까지는 내버려둬야 한다고 봅니다. 여기마저도 그만두라고 하면 그 분노를 풀 길이 어디 있겠습니까.  더 크고 중요한 일이 있으니 이런 사소한건 무시하자는 말밖에 더 됩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