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는 성공한 사람이야...
아들을 월드클래스급 공격수로 키웠지.
그 성공의 경험, 노하우와 공식으로 울나라 미래의 축구 꿈나무들을 키운다?
참 좋은 생각이고 아름다운 일이라고 생각해...
그러나 축구교실의 아이들은 손흥민이 아니야..
본인도 자식 둘 중 하나만 건졌는데..
재능의 영역, 끈기의 영역이 사람마다 다르지...
그걸 이새끼, 저새끼하며 부모가 그리 가르쳤냐고 패드립도 섞어주며...얼차려와 체벌까지...
감정은 없었을거라 생각해
아이들의 성장을 위해서 채찍질이 필요하다고 생각했겠지.
어느 수준까지는 강제적으로 끌어주려 했겠지..
그러나 그러한 방법이 아니여도 메시도 나오고 호날두도 나오고 이강인도 나온다는 사실을 우리는 알지 않나?
손웅정씨의 방식은 계속 되면 안된다고 봄.
손웅정씨가 그 나이에 바뀔 수 있을까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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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쓰기메시, 호날두는,,,,축구역사상 top5,,,
천재들은 타고나는건데
아주 예외적인걸로 접근하면 안됨
뇌과학적으론 신체는 반복해야 축삭에 돌기가 잘 말려
정밀한 운동능력 향상됨
운동출력 학습은 무조건 반복과 수면임
존나게 해야하는게 맞음
예가 잘못되었네..
어쨌든 과거 쌍팔년도 방식도 이젠 지양해야지.
"어느 수준까지는 강제적으로 끌어주려 했겠지..
그러나 그러한 방법이 아니여도 메시도 나오고 호날두도 나오고"
여기에 대한거, 강제적으로 훈련 시켜야함
안그럼 운동하고프겠음?힘든데
힘든 운동은 코치가 있어야 효율 좋다는거 알잖아
내가 예를 잘못 듬.
메날두는 과했지..
페드립까지? 헐
무엇보다 아이가 무슨 도덕적 법적 잘못이 아니라 학습의 숙연도가 떨어진다는 이유로 때리는건 분명한 폭력임. 이는 법에도 정해져있음.
그 아비가 인성이 터지고 뻔뻔하다고 해서 폭력이 폭력이 아닐수가 없고
옛날에 자기들이 뒤지게 맞고 컸다고 애들은 맞으며 커야지 암 엣헴엣헴 거리는 과거 구닥다리들의 정당화가 너무 틀내나서 안타까울 따름임.
차라리 저 애가 뭐 친구들 삥이라도 뜯었다면야 뭐 이해라도 하지(근데 그것도 경찰에 신고할문제지 때릴문제는 아님) 축구좀 못했다고 때린걸 심지어 누구는 장난인거마냥 얘기하는데 진짜 그런 사람들 나중에 선거때 밭간답시고 2030한테 말안걸면 좋ㄱ겠음
잘못은 잘못
그러나 그 잘못이 3억인지 5억원 어치가 될 지는...
걍 손흥민 아버지라는 이유로 거액을 뜯어내려는 사기꾼일뿐
그건 분리해서 봐야 함.
난 분리가 안됨
그 사기꾼이 했던 짓의 타임라인을 보면 더욱 더
먼저 돈 달라고 한 후 안 주니 언론에 터뜨림
난 손웅정씨의 훈육? 방식의 전환이 필요하다는 이야기만 하는 거임...
법적으로 책임을 져야 한다면 알아서 지겠지...
그리고 자식으로 억대의 돈을 요구한 그 부모는 말 할 가치도 없음.
이새끼, 저새끼하며 부모가 그리 가르쳤냐고 패드립 기사 링크좀 주세요
말씀하신 내용은 없는 복붙 기사밖에 못찾겠어요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2/0002338178?sid=102
머고 이건 왜 이슈가 안됏노
이게 큰데
sbs네요
어후 저 주장이 사실이라면 손문선 넘었네요. 링크 감사합니다.
아직 정리가 안된 학부모측 주장만 듣고 단정을 짓긴 이르지
나는 편집되지 않은 녹취가 나오기 전까지는 인터뷰를 믿지 않음
특히 이번 손웅정건은 애가 학대를 받아 전치2주 나왔다고 한데서 걸렀음
디스패치 보면 폭언과 체벌은 인정하는 상태에서 딜이 오간 정황이라..
손웅정은 구세대 스타일의 코치
그러니 지금 기준에서보면
아동학대로 보일 여지의 행동 한거고...
그 아동의 부모는 이 기회에 한 몫 잡으려는 협잡꾼...
결론은 둘 다 잘못은 있음
더 괘씸한건 그 아동 부모의 협박질이고...
중립은 무슨 중립.....
둘 다 문제구만
아동의 부모, 한 몫 잡으려는 협잡꾼이라고 보기에는,
그냥 다들 그렇지 않나? 유명인이 잘 못한거 한 몫 뜯기 좋다는 거.
둘다 잘못한게 아님. 손씨가 먼저 잘못했고, 빌미를 줌.
돈으로 막으면 됨. 누구라도 돈으로 막을 자신 있음 앞으로도 그렇게 하라는 교훈.
대한민국에서는 검사 아니면, 나대지 말라고. 마누라가 쥴리든지.
시니컬한 댓글...쿨하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