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박진아 기자] 민주당 친문(친문재인)계인 박경미 전 청와대 대변인이 4·10 총선에서 당 험지로 꼽히는 서울 강남병에 출격하기로 결정했습니다.
4일 본지 취재를 종합하면 박 전 대변인은 민주당의 경기 하남 전략공천 이후 강남병에 출마해 달라는 당의 요청을 전격 수용하기로 했습니다. 앞서 민주당은 지난 2일 추미애 전 법무부 장관을 하남갑에, 김용만 대한민국임시정부기념사업회 이사를 하남을에 각각 전략공천했습니다.
애초 박 전 대변인은 서울 동작을 출마도 권유받은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그는 고심 끝에 고사, 강남병 출마를 최종 결정했습니다. 현재 동작을에는 민주당 영입인재인 류삼영 전 총경이 공천을 확정, 나경원 전 국민의힘 의원과 대결을 펼칠 예정입니다.
http://www.newstomato.com/ReadNews.aspx?no=1221808&inflow=N
험지가니까 응원해주자
하남공천도 깔끔하게 수용
댓글 18
댓글쓰기우와!!!이건 박수 정말 받을만 하다.👏👏👏
하남에서 컷오프 되고도 깔끔하게 승복하더니
그 어렵고 어렵다는 강남병을 또 받아들이다니.....ㅠㅠ
마! 잘했다! 응원한다!!
강남 2번 도전이면 까방권 줘야지
모범적이네요!!
멋지다!
칭찬한다
우와!!!
오 ㄷㄷㄷ 박경미 뭔가요 ㄷ 선당후사? ㄷ
와 강남병 진짜 개험지ㅠ
강남 저번에도 도전했던걸로 아는데 이건 칭찬받아야 마땅할일...
오!!!
지난 총선 때는 서초였을 텐데
후원회장 윤일상 ㅋㅋ
개인적으로 그동안 이미지 정말 안좋았는데 사람 다시보게 되네
사람 고쳐 쓸수 있구나
힘내라
이건 진짜 박수쳐줘야겠네
저번에도 험지나가고 이번에도 나가고
응원해야겠네요 👍
기사 제목은 친문 영업 봐라 친문은 일케 멋져
ㅅㅂ선당후사한 친명은 몇박스다 기렉아
나경원 담당일진임
좋은사람 같어
이정도면 진짜 선당후사의 모범이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