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때문
문제풀이 위주의 국어교육의 폐해가 적나라하게 드러난다.
우리세대도 문제풀이 위주였음,
이건 영상 매체때문임, 특히 유투브
영상 미디어를 통한 시각처리와
문장을 통한 의미이해는 브레인에서 다른 루트ㅇㆍㅇ
글 읽는걸 않좋아해도 그렇지 동영상 찍어보내라고?
이 부모의 아이가 궁금하다... 혹시 나를 때린....ㅋㅋ
와
책도 안읽고 티비에는 출연자의 감정까지 자막으로 나오는데..이거 정말 문제임.
활자중독에 가까운 상태라 딱히 못느꼈는데 ㄷㄷ
공지사항을 무시하면 손해를 감수하는 게 당연해야 하고
이에 대해 항의하면 불이익이 가중돼야 이런 일이 없어질 겁니다.
읽는 것을 싫어하는 머저리들을 도태시킬 생각을 해야지
오히려 우쭈쭈를 해 주니 이런 일이 벌어지는 겁니다.
며칠전 상담 내담자 중에 우리가 아는 명문대를 다니다가 부모의 성화로 교대로 진학
기간제 2년만에 다 집어치우고
자신의 꿈인 의대를 가고다 하는 분을 만나
지금 학교현장의 모습을 적나라하게 들었습니다.
우리의 상상이상입니다. ㅠㅠㅠ
성적(시험점수)만 높으면 문해력따위.
찔리네. 공지가 길면 대충 읽어봄.
ㅋㅋㅋ
그렇군요
아인슈타인이 ---상상력은 지식보다 뛰어나다
생각을 싫어하는 사람은 생각하는 사람에 지배받는다 이말이 딱맞는듯
의근이 발달하여 만물의 영장인데
생각하지않는다면 그말이 무색할듯
진짜 애들 책 많이 읽고 상상 많이하게 ...상상이 생각하는 힘의 원천입니다
현재 대부분의 사람들이 심각한 단계로 넘어가고 있어요. 나라도 책 많이 읽어야 하는데.....그게 쉽지는 않아요 ㅠ
좀 다른 이야기긴 한데... 이번 기회에 일본식 한자 명칭은 좀 바꿔 나갔으면 좋겠네요. 좀 전문적인 내용들은 일본식 한자가 판쳐서 도대체 무슨 내용인지 짐작도 못할 것들이 넘쳐난다는.... 그냥 영어나 한국말로 묘사하면 심플해 지는데 일본식 한자 명칭을 쓰면 안드로 메다로 날아가버리는 상황이 종종 있음.
'사서' 도 그냥 도서관 담당자... 정도의 명칭이면 괜츈하지 않을까 생각함.
사서는 영어로 라이브러리안임
'도서관 당당자' 라 부르자는건 사이언티스트를 과학담당자라 칭하자고 하는 것 처럼 부정확한 용어임.(도서관 내부적으로 많은 전문부서와 역할이 있음)
일본식 한자어사용은 극혐동의~
맞는 말인데 저기는 초등학교니까. 담당자 한명밖에 없으니 그냥 도서관 담당 선생님 정도의 용어를 썼으면 좋았을것 같다는 생각을 함.
정식명칭 사서교사임
걍 학교니깐 샘이라 부르는거
요즘 애들은 그런거 안하나요?
저 초등학교 다닐 때는
국어책이나 문학책 뭐 이런거 어디어 어디까지 읽고 모르는 단어는 국어사전에서 찾아서 뜻 적어서 이해하고 그런 숙제 내줬었는데
댓글 20
댓글쓰기문제풀이 위주의 국어교육의 폐해가 적나라하게 드러난다.
우리세대도 문제풀이 위주였음,
이건 영상 매체때문임, 특히 유투브
영상 미디어를 통한 시각처리와
문장을 통한 의미이해는 브레인에서 다른 루트ㅇㆍㅇ
글 읽는걸 않좋아해도 그렇지 동영상 찍어보내라고?
이 부모의 아이가 궁금하다... 혹시 나를 때린....ㅋㅋ
와
책도 안읽고 티비에는 출연자의 감정까지 자막으로 나오는데..이거 정말 문제임.
활자중독에 가까운 상태라 딱히 못느꼈는데 ㄷㄷ
공지사항을 무시하면 손해를 감수하는 게 당연해야 하고
이에 대해 항의하면 불이익이 가중돼야 이런 일이 없어질 겁니다.
읽는 것을 싫어하는 머저리들을 도태시킬 생각을 해야지
오히려 우쭈쭈를 해 주니 이런 일이 벌어지는 겁니다.
며칠전 상담 내담자 중에 우리가 아는 명문대를 다니다가 부모의 성화로 교대로 진학
기간제 2년만에 다 집어치우고
자신의 꿈인 의대를 가고다 하는 분을 만나
지금 학교현장의 모습을 적나라하게 들었습니다.
우리의 상상이상입니다. ㅠㅠㅠ
성적(시험점수)만 높으면 문해력따위.
찔리네. 공지가 길면 대충 읽어봄.
ㅋㅋㅋ
그렇군요
아인슈타인이 ---상상력은 지식보다 뛰어나다
생각을 싫어하는 사람은 생각하는 사람에 지배받는다 이말이 딱맞는듯
의근이 발달하여 만물의 영장인데
생각하지않는다면 그말이 무색할듯
진짜 애들 책 많이 읽고 상상 많이하게 ...상상이 생각하는 힘의 원천입니다
현재 대부분의 사람들이 심각한 단계로 넘어가고 있어요.
나라도 책 많이 읽어야 하는데.....그게 쉽지는 않아요 ㅠ
좀 다른 이야기긴 한데... 이번 기회에 일본식 한자 명칭은 좀 바꿔 나갔으면 좋겠네요. 좀 전문적인 내용들은 일본식 한자가 판쳐서 도대체 무슨 내용인지 짐작도 못할 것들이 넘쳐난다는.... 그냥 영어나 한국말로 묘사하면 심플해 지는데 일본식 한자 명칭을 쓰면 안드로 메다로 날아가버리는 상황이 종종 있음.
'사서' 도 그냥 도서관 담당자... 정도의 명칭이면 괜츈하지 않을까 생각함.
사서는 영어로 라이브러리안임
'도서관 당당자' 라 부르자는건 사이언티스트를 과학담당자라 칭하자고 하는 것 처럼 부정확한 용어임.(도서관 내부적으로 많은 전문부서와 역할이 있음)
일본식 한자어사용은 극혐동의~
맞는 말인데 저기는 초등학교니까. 담당자 한명밖에 없으니 그냥 도서관 담당 선생님 정도의 용어를 썼으면 좋았을것 같다는 생각을 함.
정식명칭 사서교사임
걍 학교니깐 샘이라 부르는거
요즘 애들은 그런거 안하나요?
저 초등학교 다닐 때는
국어책이나 문학책 뭐 이런거 어디어 어디까지 읽고 모르는 단어는 국어사전에서 찾아서 뜻 적어서 이해하고 그런 숙제 내줬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