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가위를 참 많이 눌리는데요.
맨 처음엔 귀신의 모양으로 나왔어요.
그 꿈 속에서 가위를 푼 뒤,
거실에 엄마의 모습으로 변신해 거울 앞에 앉아 있는 귀신의 대갈통을 후려차고
얼굴 없는 귀신이 집 밖으로 도망치는 모습을 끝으로 더 이상 가위 눌릴 때 귀신의 형체는 나오지 않았습니다.
가위는 그 뒤로도 자주 눌리는데, 소리는 가끔 듣긴 하고요.
주온의 이불 속 귀신처럼 배 위에서 꿈틀대며 간지럽게 할 때가 젤 괴로워요.
저는 가위는 수면장애라 생각하지만, 매번 가위눌릴 때마다 괴로운 건 어쩔 수 없네요.
가끔은 가위를 눌리면 이게 꿈이란 걸 알기 때문에 풀기는 힘들지만 풀고 나서부터는 꿈 내용을 내 생각대로 바꿔요.
자각몽이라고 하죠. 그렇게 가위를 눌리다 유체이탈해서 하늘을 날고 돌아오는 꿈을 꿔본 적도 있어요.
댓글 5
댓글쓰기😱😱
어우 진땀 흘리며 읽었어요 😱😱😱
저도 가위를 참 많이 눌리는데요.
맨 처음엔 귀신의 모양으로 나왔어요.
그 꿈 속에서 가위를 푼 뒤,
거실에 엄마의 모습으로 변신해 거울 앞에 앉아 있는 귀신의 대갈통을 후려차고
얼굴 없는 귀신이 집 밖으로 도망치는 모습을 끝으로 더 이상 가위 눌릴 때 귀신의 형체는 나오지 않았습니다.
가위는 그 뒤로도 자주 눌리는데, 소리는 가끔 듣긴 하고요.
주온의 이불 속 귀신처럼 배 위에서 꿈틀대며 간지럽게 할 때가 젤 괴로워요.
저는 가위는 수면장애라 생각하지만, 매번 가위눌릴 때마다 괴로운 건 어쩔 수 없네요.
가끔은 가위를 눌리면 이게 꿈이란 걸 알기 때문에 풀기는 힘들지만 풀고 나서부터는 꿈 내용을 내 생각대로 바꿔요.
자각몽이라고 하죠. 그렇게 가위를 눌리다 유체이탈해서 하늘을 날고 돌아오는 꿈을 꿔본 적도 있어요.
무셔워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