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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리브햇반
2024.06.17 21:37  (수정 06.17 2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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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itssa.co.kr/14701370

칭구들 미안

라게로 옮겼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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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너와집
    2024.06.17 2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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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와 햇바니 언니. 뿜었어요. 앞으로 가는 것도 기적이에요. 너무 웃겨요. 저는 오로지 직직이에요. 오늘 판문점 뚫고 평양 까지 직진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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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본느프와
    2024.06.17 21:57  (수정 06.17 2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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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래 전에 구식 마이티 3.5톤(인데, 화물 뒷칸에 미니 포크레인이 실려 있었음)을 운전하며

    강원도 횡성에서 전라도 광주까지 가던 생각이 나네예^!^

     

    마이티 트럭이 아주 오래된 모델이라 사이드 브레이크도 옛날 버스처럼 끌어댕기는 사양이었고

    핸들도 파워핸들이 아니라 핸들을 돌릴 때마다 힘을 써야 했습니다.

     

    게다가 횡성에서 광주까지 고속도로를 타고 오랜 시간 운전해야 했는데

    최고 속력도 80km 정도였고...

    아무튼 한시도 정신을 놓지 않고 차선 변경도 없이 목적지까지 앞만 보고 운전했던 기억이 나네예^!^

     

    스틱은 승용차에 비해 1톤 트럭이 운전하기 좋지예...시야도 턱 트이고 말입니다.

    그런데 오래된 차량은 운전대부터 기어가 낙후되어 잘 안 먹히면 운전하는데 애로사항이...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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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트라고날
    2024.06.17 2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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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쟁나믄 땅크도 몰고 다닐 양반이구마잉~ 입대하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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