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끼리부대보다 조금더 편한 부대 근무 했음. 통근버스라는 땡보가 있었음. 그 땡보 ㅅㅋ가 저 연산교차로만 갔다오면 맛탱이 갔음. 우리부대는 수송부대라 부산도로 엿같다는건 알았지만 보통 동서고가로 빠져서 시내 갈일은 외박 나갈때 밖에 없었음. 어느날 당직 대기 근무 설 때 우리 부대장 대리고 밤 11시에 나갔는데 저기서 계속 헤메자 부대장이 '여기 처음이가?" 네 그렇습니다. "천천히 해라 바쁜거 아니니" 아~~부대장이 천사로 느껴 졌음. 그리고 그 땡보 세끼 더 이상 땡보라고 안했음
댓글 10
댓글쓰기무섭네요
😱
ㅋㅋㅋㅋㅋ 저기가면 온 사방팔방데서 오토바이 택시들 끼어들고 정신없음
오복성 패스가 생각나는 로타리군요 ㅋㅎ
저 여기서 ㅋㅋㅋㅋㅋㅋㅋ 초보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헤헤.... 저 중간에 서가지고 경찰 와서 통제해주고 빠꾸한적있어유 ㅠㅠㅠㅠ
저건 신호등 시스템으론 해결안댐?
출퇴근때 꼬리물기 장난아니쥬
부산사는 사람도 저기말고 헷갈리는 도로 많음
코끼리부대보다 조금더 편한 부대 근무 했음. 통근버스라는 땡보가 있었음. 그 땡보 ㅅㅋ가 저 연산교차로만 갔다오면 맛탱이 갔음. 우리부대는 수송부대라 부산도로 엿같다는건 알았지만 보통 동서고가로 빠져서 시내 갈일은 외박 나갈때 밖에 없었음. 어느날 당직 대기 근무 설 때 우리 부대장 대리고 밤 11시에 나갔는데 저기서 계속 헤메자 부대장이 '여기 처음이가?" 네 그렇습니다. "천천히 해라 바쁜거 아니니" 아~~부대장이 천사로 느껴 졌음. 그리고 그 땡보 세끼 더 이상 땡보라고 안했음